전체메뉴

검색
  • “한국 오면 꼭 먹어야”…무비자 중국인 관광객 입국에 K푸드·외식업계도 ‘들썩’
    “한국 오면 꼭 먹어야”…무비자 중국인 관광객 입국에 K푸드·외식업계도 ‘들썩’
    생활 2025.09.29 16:06:54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시행되면서 유통업계에 이어 식품·외식업계도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의 과자·라면·치킨 등 K푸드를 ‘한국 여행 필수 먹거리’로 주변에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이날부터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해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을 출시하고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유물 8종과 함께
  • LF “올해 FW 트렌드 키워드는 ‘글로우(G.L.O.W.)’”
    LF “올해 FW 트렌드 키워드는 ‘글로우(G.L.O.W.)’”
    생활 2025.09.29 16:01:08
    LF(093050)가 2025 가을겨울(FW) 시즌 수입 여성 브랜드의 패션 트렌드를 아우르는 키워드로 ‘글로우(GLOW)’을 선정했다. LF는 자사 수입 브랜드 △이자벨마랑 △바네사브루노 △빈스 △레오나드 △포르테포르테 등의 2025 FW 컬렉션 및 제품 출시 동향을 분석해 이번 트렌드를 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GLOW는 각각 △G(Graceful Details, 우아한 디테일) △L(Luxury in Silence, 절제된 럭셔리) △O(Organic Colors, 자연에서 온 컬러) △W(Wild Mood, 자유롭고 강렬한
  • “생맥주처럼 올라오는 크레마”…실패없는 홈카페 원한다면
    “생맥주처럼 올라오는 크레마”…실패없는 홈카페 원한다면
    생활 2025.09.29 14:48:00
    네스프레소가 국내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셀러 머신 ‘버츄오 플러스’에 반짝이는 메탈 광택을 더한 ‘버츄오 플러스 크롬 에디션’을 선보였다. 6년 만에 확장된 컬러 라인업으로, 거울처럼 반짝이는 크롬 외관과 절제된 곡선 디자인을 갖췄다. 최근 금속 소재를 활용해 세련된 인테리어를 연출하는 ‘쇠테리어(쇠+인테리어)’ 트렌드와 맞물리며 커피 머신을 단순한 주방 가전이 아닌 인테리어 오브제로 즐기려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버츄오 플러스 크롬 에디션의 빼놓을 수 없는 특징은 기능적 편의성이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캡슐 투입구가
  • "술 끊는다 했더니, 사장님이 미쳤어요"…990원짜리 '초저가 술' 판매 나선 유통가 [돈터치미]
    "술 끊는다 했더니, 사장님이 미쳤어요"…990원짜리 '초저가 술' 판매 나선 유통가 [돈터치미]
    생활 2025.09.29 11:54:36
    돈(money) touch me! 나를 '터치'하는 '돈'과 ‘소비’의 모든 순간을 포착합니다. <편집자주>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건강 트렌드 확산에 최근 10년간 17% 이상 소비가 줄어든 한국 술 소비 시장에 초저가 주류 제품이 등장하고 있다. 최근 2년 연속 매출 감소세에 들어선 주류업계가 '가성비' 제품을 통해 매출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통가는 초저가 주류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1000원대
  • [부고] 최의리(삼양식품 상무)씨 부친상
    생활 2025.09.29 11:44:36
    ▲ 최양묵(전 MBC프로덕션 사장)씨 별세, 최의리(삼양식품 상무)·최승리(네이버 직원)·최영리(울산과학기술원 교수)씨 부친상, 허재혁(카이스트 교수)씨 장인상=2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0월 1일
  • LG생활건강, 신임 CEO에 로레알 출신 이선주 사장 선임
    LG생활건강, 신임 CEO에 로레알 출신 이선주 사장 선임
    생활 2025.09.29 11:15:06
    LG생활건강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로레알 출신의 이선주 사장을 신임 CE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이 사장은 글로벌 및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30년간 몸담으면서 키엘, 입생로랑, 메디힐, AHC 등 다양한 브랜드를 키워낸 마케팅 전문가이자 경영인이다. 로레알 코리아 홍보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출발해 입생로랑, 키엘 브랜드 GM을 맡았다. 특히 한국에서 키엘 브랜드를 미국에 이어 글로벌 매출 2위 국가로 성장시키며 주목받았다. 이후 엘엔피코스메틱 글로벌전략본부 사장 및 미국법인 지사장으로 근무하며
  • 오늘부터 유커 무비자 입국…유통가 ‘큰 손’ 모시기 분주
    오늘부터 유커 무비자 입국…유통가 ‘큰 손’ 모시기 분주
    생활 2025.09.29 10:52:00
    오늘(29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이 시행되면서 국내 관광업계와 유통업계가 ‘큰 손’ 모시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행 초기에는 효과가 크지 않더라도 연말로 갈수록 방한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면서 초반부터 각종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이날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국내외 전담 여행사가 모객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비자 없이 국내 관광을 할 수 있다. 제주도는 종전과 동일하게 개별·단체 관광객 모두 30일 무비자 방침이 유지된다. 정부는 이번 무비자 입국 시행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중국
  • KT&G, 신제품 ‘에쎄 체인지 썬’ 출시…“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 줄여”
    KT&G, 신제품 ‘에쎄 체인지 썬’ 출시…“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 줄여”
    생활 2025.09.29 10:18:11
    KT&G가 초슬림 담배 신제품 ‘에쎄 체인지 썬’을 이달 30일 전국 편의점에 출시한다. 에쎄 체인지 썬은 초슬림 담배에 캡슐을 적용한 ‘에쎄 체인지’ 제품 라인의 신제품으로, 냄새 저감기술을 적용해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2013년 출시된 에쎄 체인지는 ‘에쎄 체인지 1mg’, ‘에쎄 체인지 4mg’, ‘에쎄 체인지 프로즌’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고 이번 신제품까지 총 13가지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정영훈 K
  • "유럽에 김치 매력 알리자"  대상 '아누가 2025' 참가
    "유럽에 김치 매력 알리자" 대상 '아누가 2025' 참가
    생활 2025.09.29 10:08:25
    대상(001680)이 다음 달 4~8일(현지 시각)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ANUGA 2025)’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푸드 주빈국관’ 내 부스를 마련해 식품 브랜드 ‘오푸드’와 김치 브랜드 ‘종가’를 집중 조명한다. 유럽 현지에서 생산한 맛김치와 고추장, 고추장 소스 제품을 전통 민화 아트워크로 풀어내 전시할 예정이다. 부스 디자인은 대상의 CI를 모티프로 뿌리에서 뻗어 나오는 나무를 형상화했으며 최대 5m 규모로 구현된다. 유럽 소비자들이 일
  • G마켓, 알리바바 '라자다' 제휴… 동남아 시장에 상품 노출
    G마켓, 알리바바 '라자다' 제휴… 동남아 시장에 상품 노출
    생활 2025.09.29 09:54:38
    신세계그룹의 G마켓이 중국 알리바바와의 첫 번째 협업으로 동남아시아 대표 전자상거래(e커머스) ‘라자다’와 제휴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G마켓 입점 셀러(판매자)는 마켓 판매 관리 사이트에서 간단한 동의 절차만 거치면 라자다에 상품을 연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5개 국가의 현지 고객 1억 6000만여 명에게 판매하게 된다. 공급 상품 수는 약 2000만 개에 달한다. 상품 관리, 주문, 배송 등 판매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은 국내 판매 방식과 동일하다. 국내 상품번호와
  • 동서식품,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성료
    동서식품,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성료
    생활 2025.09.29 09:53:59
    동서식품이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주관하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커피 문화 확산을 위한 바리스타 경연 대회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올해 5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예선을 거쳐 총 8인의 바리스타가 결선에 진출했으며,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경연을 펼쳤다. 결선 첫날인 27일에는 카누 원두를 활용한 핫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라떼 지정 메뉴 경연이 진행됐으며,
  • "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화"…콜마비앤에이치, 말레이시아 코스웨이와 MOU 체결
    "동남아 시장 진출 본격화"…콜마비앤에이치, 말레이시아 코스웨이와 MOU 체결
    생활 2025.09.29 09:47:32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달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유통대기업 베르자야 그룹 계열사 코스웨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는 자체 개발한 쿨멜팅·팝핑캔디 제형의 건강기능식품과 마스크팩 등 화장품을 생산해 코스웨이에 공급한다. 이를 발판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대표이사와 코스웨이 크리세이스 탄 CEO가 참석했다. 베르자야 그룹은 스타벅스, 크리스피크림 등 F&B 브랜드를 비롯해 리조트, 항공, 스포츠
  • 오리온,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오리온,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생활 2025.09.29 09:40:15
    종합식품기업 오리온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서 제출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13일까지다.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내면 된다. 모집 대상은 내년 2월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나 기졸업자다. 모집 부문은 일반관리, 연구개발(R&D), 디자인 등이다. 오리온은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커리어 위크, 최종 면접, 채용 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국가보훈대상자와 장애인은 관련법에 따라 우대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최종 면접에 앞서 지원자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 현대백화점, 마카오 샌즈차이나와 VIP 서비스 협력 강화
    현대백화점, 마카오 샌즈차이나와 VIP 서비스 협력 강화
    생활 2025.09.29 09:33:55
    현대백화점이 마카오 대표 리조트 운영 기업인 ‘샌즈 차이나’와 양사간 VIP 서비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샌즈 차이나는 1만 개 이상 룸을 운영하는 마카오 최대 규모의 리조트 기업으로, 지난해 이들 리조트를 방문하는 고객은 9000만 명에 달했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현대백화점 VIP 고객은 마카오에 위치한 샌즈 차이나가 운영하는 3개 리조트(더 베네시안 마카오·더 파리지앵 마카오·더 런더너 마카오)에 방문하면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현대백화점 VIP 전용 페이지를 통해 사전
  • “1분에 1000병”…맥주 테라·켈리 이렇게 만든다 [르포]
    “1분에 1000병”…맥주 테라·켈리 이렇게 만든다 [르포]
    생활 2025.09.29 09:19:00
    “1초에 17병, 하루 최대 약 340만 병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하이트진로 강원공장. ‘동양 최대 규모’의 자동화 설비가 쉼 없이 돌아가며 테라·켈리·필라이트 등 맥주와 발포주를 생산하고 있었다. 이 곳은 연간 50만㎘, 병맥주 기준 3억 6500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하이트진로의 핵심 맥주 생산기지다. 60만ℓ 용량의 발효·저장탱크만 108기를 갖췄다. 탱크 하나엔 성인 1명이 하루 10병씩 330년을 마실 수 있는 양이 담겼다. 하이트진로는 이 탱크를 통해 맥주를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