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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플러스발 부실 여파…보험사 대기업 부실채권 비율 0.77%
    홈플러스발 부실 여파…보험사 대기업 부실채권 비율 0.77%
    경제·금융일반 2025.05.26 08:16:06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여파로 보험사 대출 건전성이 악화됐다. 대출 잔액은 줄었지만, 대기업 대출의 부실채권 비율과 연체율이 모두 뚜렷하게 상승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보험사 대출채권 잔액은 267조 8000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1조 8000억 원 줄었다. 가계대출은 8000억 원 감소한 134조 9000억 원, 기업대출은 1조 원 줄어든 132조 8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잔액은 줄었지만 부실채권 비율은 크게 올랐다. 전체 부실채권 비율은 0.91%로 전 분기보다 0.27%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대출은 0
  • 540만 원 넣으면 '1080만 원' 준다…돈 2배로 불려준다는 '이 통장' 대박이네
    540만 원 넣으면 '1080만 원' 준다…돈 2배로 불려준다는 '이 통장' 대박이네
    경제·금융일반 2025.05.26 06:48:42
    저소득 근로 청년의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이 올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청년들이 2~3년을 꾸준히 저축하면 시와 민간예산을 동원해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25일 서울시는 내달 9일부터 20일까지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참여자 1만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근초 청년이 매월 15만원씩 2년 또는 3년을 만기로 저축을 완료하면 저축액의 100%에 별도 이자까지 추가로 받는 방식이다. 서울에 거주하며 일하는 청년(만 18~34세) 중 본인 소득이 월 255만원
  • "살 길은 R&D"…시총 상위 5대 바이오텍, 1분기 R&D투자 증가율 제약사 5배↑
    "살 길은 R&D"…시총 상위 5대 바이오텍, 1분기 R&D투자 증가율 제약사 5배↑
    경제·금융일반 2025.05.26 06:30:00
    올 1분기 5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연구개발(R&D) 규모가 3000억 원을 넘어섰다.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텍 5곳의 올 1분기 R&D 투자 증가율은 40%로 5대 제약사의 5배에 달했다. 매출 상위 5대 제약사의 투자 증가율은 바이오텍에 뒤쳐졌지만 투자 규모에서는 바이오텍의 3배가 넘는 2300억 대를 쏟아 부었다. 미국의 약가 인하와 관세 부과 등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생존을 위한 길은 R&D를 통한 신약 개발과 차별화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
  • [단독] 李 210조·金 150조 '퍼주기 경쟁' 공약…"증세 불가피"
    [단독] 李 210조·金 150조 '퍼주기 경쟁' 공약…"증세 불가피"
    경제·금융일반 2025.05.26 05:50:00
    대선 후보 공약 재원 검증 6·3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의 공약 이행 비용이 각각 210조 원, 150조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천문학적 총액에도 각 당은 세부 공약별 재원 마련 방안을 제시하지 못했고, 감세를 내세우면서 이를 충당할 대책도 내놓지 않았다. 이대로는 대선 공약 이행이 가능할지가 의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정당의 공약과 재원 계획을 평가하는 시민단체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5일 각 정당으로부터 받은 주요 대선 후보 질의서 답변 내용을 보면
  • 수익 부풀려 가맹점주 모집…'고수의 운전면허' 공정위 제재[Pick코노미]
    수익 부풀려 가맹점주 모집…'고수의 운전면허' 공정위 제재[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5.26 05:30:00
    실내운전연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수의 운전면허’ 가맹본부가 순수익 정보를 부풀리거나 허위 정보를 제공해 가맹점주 모집에 나섰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26일 공정위는 가맹사업법을 위반한 ‘고수의 운전면허’ 가맹본부인 제이에프파트너스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8800만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실내 운전 연습 서비스를 운영하는 제이에프파트너스는 2021년 12월과 2022년 4월 가맹희망자를 모집하면서 “B급 상권, 기계 4대 기준 월 예상 순수익 1780만 원”이라고 표기한 창업안내서를 가맹희망자에게
  • '희토류 수출통제' 거두지 않는 중국, 한국 기업엔 수출 허가[Pick코노미]
    '희토류 수출통제' 거두지 않는 중국, 한국 기업엔 수출 허가[Pick코노미]
    경제·금융일반 2025.05.26 05:30:00
    미국에 대한 희토류 수출 통제를 풀지 않고 있는 중국이 한국 주요 기업에 대한 수출은 허가를 내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아직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기업들이 있는 만큼 중국의 정책 변화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대응하고 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가 이달 중국 업체를 통해 희토류를 수입하는 복수의 한국 기업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승인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4일 7종의 희토류에 대한 수출 통제에 나선 바 있다. 희토류를 중국 밖으로 반출하기 위해서는 특별 수출 허가를 받도록 한 조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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