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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 북미 차량조명 사업 강화…전장 '풀액셀'
    LG전자, 북미 차량조명 사업 강화…전장 '풀액셀'
    경제동향 2025.11.12 17:38:54
    LG전자(066570)가 북미 시장에서 사업 거점을 확대하고 차량용 조명 사업 고객사 확대에 나섰다. 최근 고부가 수주 잔액을 기반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한 인포테인먼트(IVI) 사업에 이어 차량용 조명 사업에서도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차량용 조명 자회사 ZKW는 9월 미국 미시간주 트로이에서 사업 거점을 확장 이전했다. 이번 이전은 연구 효율성 제고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것으로 새 사옥은 엔지니어들을 위한 실험실과 작업장, 최종 테스트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최첨단 광시설 등
  • 이창용 "집값·물가 보고 통화정책 전환"
    이창용 "집값·물가 보고 통화정책 전환"
    경제동향 2025.11.12 17:09:02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완화적 통화 사이클(금리 인하)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우리의 공식 입장”이라면서도 “금리 인하 폭이나 시기, 방향 전환 등은 새로운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집값 추이나 경제성장률·물가 등에 따라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금리 인하 종료 사이클을 보다 앞당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 총재는 12일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성장률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시장에서는 한은의 금리 인하 국면이 사실상 종료됐으며 동결 기조로 전환됐다는 분석이
  • 사고 발생 농축협에 중앙회 지원 중단…중대 비위땐 대표 해임
    사고 발생 농축협에 중앙회 지원 중단…중대 비위땐 대표 해임
    경제동향 2025.11.12 16:07:19
    농협중앙회가 잇따른 사건·사고로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범농협 혁신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강도 높은 쇄신안 마련에 나섰다. 사건·사고가 발생한 지역 농축협에는 중앙회 지원을 전면 중단하는 등 엄격한 제재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12일 중앙회 지배구조 혁신과 지역 농축협 부정부패 근절 방안 등을 담은 개혁안을 발표했다. 앞서 10일 발표한 전면적인 인적 쇄신 방안에 이은 후속 조치다. 개혁안에 따르면 농협은 지역 농축협의 횡령과 같은 부정부패 사고를 막기 위해 고강도 제재 방안을
  • 피벗 예고한 한은?…외환 구두개입성 발언도 내놓은 李
    피벗 예고한 한은?…외환 구두개입성 발언도 내놓은 李
    경제동향 2025.11.12 16:06:5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마이너스 아웃풋갭을 고려하면 완화적 통화 사이클을 유지할 것이라는 게 우리의 공식 입장”이라면서도 “금리 인하 폭이나 시기 혹은 방향의 전환은 새로운 데이터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12일 ‘핀테크 페스티벌’이 열리는 싱가포르에서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간 금리 인하 기조에 있다는 점을 강조하던 이 총재가 금리 인상으로의 방향 전환(피벗)까지 언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채권시장 약세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5년 만기 국고채 금리
  • "한계기업 살리느라 GDP 年 10조 성장 기회 놓쳤다"
    "한계기업 살리느라 GDP 年 10조 성장 기회 놓쳤다"
    경제동향 2025.11.12 15:59:11
    한계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이 제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우리나라 경제성장이 추세적 둔화 현상을 겪고 있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재무 건전성이나 실적으로 보면 퇴출돼야 할 기업들이 정부의 금융 지원 등으로 연명하면서 혁신기업의 진입과 투자를 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은은 12일 발표한 ‘경제위기 이후 우리 성장은 왜 구조적으로 낮아졌는가’라는 제목의 이슈노트에서 “경제위기 이후 성장 추세가 둔화된 가장 큰 요인은 민간투자 부진”이라며 “그 배경에는 부실기업의 미흡한 퇴출이 자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이 외부 감사 대상 약 220
  •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1326억…“정부 구조조정 적극 협력”
    롯데케미칼, 3분기 영업손실 1326억…“정부 구조조정 적극 협력”
    경제동향 2025.11.12 15:54:07
    롯데케미칼(011170)이 3분기 132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정부가 추진 중인 석유화학산업 구조조정에 적극 협력하는 동시에 비핵심 자산 매각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롯데케미칼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 7861억 원, 영업손실 1326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 감소했으나 영업손실은 2000억 원 넘게 줄어들면서 68.2% 개선됐다. 직전 분기인 2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4%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000억 원가량 줄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기초화학 부문이 매출 3조
  • 경제학자들 "원화 코인, 은행 중심으로 신중히 도입해야"
    경제학자들 "원화 코인, 은행 중심으로 신중히 도입해야"
    경제동향 2025.11.12 15:34:28
    국내 경제학자들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의 필요성에 대체로 공감하면서도 발행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12일 한국경제학회의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 설문 결과에 따르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의 가장 중요한 동인으로 응답자 중 37.1%가 ‘금융혁신, 효율성 제고’를 꼽았다. 반면 ‘도입 필요성이 낮다(28.6%)’는 의견도 두 번째로 많았다. 김정식 연세대 교수는 금융 혁신, 효율성 제고와 도입 필요성 낮음을 동시에 고르면서 “디지털 금융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겠지만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득실을 비교하면 그 실
  • ASML 화성캠퍼스 준공…"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협력 강화"
    ASML 화성캠퍼스 준공…"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협력 강화"
    경제동향 2025.11.12 14:59:31
    세계 최고의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1만 6000㎡ 규모의 제조 기지를 새로 구축했다. 12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ASML 화성캠퍼스 준공식이 이날 경기도 화성시 송동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크리스토프 푸케 ASML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강감찬 산업부 무역투자실장, 주한 네덜란드 대사,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계자, 경기도 부지사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ASML은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반도체 초미세공정 구현에 필수적인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를 독점 생산하는 업체
  • 취업자 19만명 늘었지만…30대 '쉬었음' 역대 최대 33만명
    취업자 19만명 늘었지만…30대 '쉬었음' 역대 최대 33만명
    경제동향 2025.11.12 14:53:23
    10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19만 3000명 늘어 30만 명대의 깜짝 증가세를 보인 지 한 달 만에 10만 명대로 돌아섰다. 구직 활동이나 일을 하지 않은 30대 ‘쉬었음’ 인구는 33만 4000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12일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904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9만 3000명 증가했다. 9월 취업자 수가 31만 2000명 늘면서 19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10만 명대 수준으로 내려온 것이다. 다만 1~10월 평균
  • 산업장관 "러트닉과 30번 만나고 문자만 300통…산업 경쟁력 갖춰야"
    산업장관 "러트닉과 30번 만나고 문자만 300통…산업 경쟁력 갖춰야"
    경제동향 2025.11.12 14:48:55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 당시 카운터파트너였던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12일 새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구성·개최한 ‘산업통상부 정책자문위원회’에서 “협상을 위해 미국을 오갈 때마다 국력, 산업 경쟁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피부로 절감하는 순간이 여러번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한미 관세 협상을 위해 러트닉 장관을 약 30번 정도 만나고 러트닉 장관에게 보낸 문자는
  • 삼성전자, MS·애플 출신 마케팅 전문가 영입…"美스마트폰 시장 뚫는다"
    삼성전자, MS·애플 출신 마케팅 전문가 영입…"美스마트폰 시장 뚫는다"
    경제동향 2025.11.12 14:29:55
    삼성전자(005930)가 북미 스마트폰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0년 경력을 지닌 현지 마케팅 전문가를 영입했다. 주요 경쟁사인 애플의 텃밭인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올 초 ‘특급 인재’ 영입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후 사업 전반에 외부인재 수혈도 늘리는 양상이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키나 그릭스비 전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우 글로벌 마케팅 총괄을 북미법인(SEA) 스마트폰(MX) 사업부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앞으로 북미 조직에서 스마트폰&mi
  • 빚탕감의 역설…"좀비기업 퇴출시켰다면 GDP 0.5% 더 높아져"
    빚탕감의 역설…"좀비기업 퇴출시켰다면 GDP 0.5% 더 높아져"
    경제동향 2025.11.12 14:13:00
    1990년대 이후 우리 경제의 구조적 성장 둔화가 부실기업의 미흡한 퇴출에서 비롯됐다는 한국은행의 분석이 나왔다. 제때 정리되지 못한 한계기업이 경제 전반의 투자 여력과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은은 12일 발표한 ‘경제위기 이후 우리 성장은 왜 구조적으로 낮아졌는가’ 이슈노트에서 “퇴출돼야 할 기업이 시장에 잔존하면서 경제의 역동성을 저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은이 외부감사 대상 2200여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상위 0.1%(약 23개사)에 해당하는 대기업은 투자 흐름을 유지했지만 나머지
  • 9월 통화량 30조원 ↑…증시 상승에 6개월째 증가
    9월 통화량 30조원 ↑…증시 상승에 6개월째 증가
    경제동향 2025.11.12 14:10:00
    코스피 상승에 따른 투자 대기성 자금 유입 등에 9월 시중 통화량이 30조 원 가량 늘었다. 한국은행이 12일 공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9월 평균 광의 통화량(M2·평잔)은 4430조 5000억 원으로 전월 보다 30조 3000억 원(0.7%) 증가했다. 8월 오름폭(1.3%)보다는 줄었지만 6개월째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년 동월 대비 보다는 8.5% 늘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midd
  • 가스公 3분기 영업익 3890억…LNG가격 하락에 11.5% 감소
    가스公 3분기 영업익 3890억…LNG가격 하락에 11.5% 감소
    경제동향 2025.11.12 14:05:44
    한국가스공사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3분기 대비 11.5% 감소했다. 전체 판매 물량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국제유가 하락으로 판매 단가가 6% 떨어진 탓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던 해외사업 실적은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 미수금은 14조 1827억 원으로 집계됐다. 가스공사는 1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3분기 연결실적’을 공시했다. 3분기 가스공사의 매출은 6조 3722억 원으로 전년 동기(8조 1093억 원) 대비 21.4% 줄었다. 3분기 영업이익 역시 3890억 원으로 지난해
  • 기업 10곳 중 6곳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반대"
    기업 10곳 중 6곳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반대"
    경제동향 2025.11.12 13:47:00
    상장사 10곳 중 6곳이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정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될 경우 향후 자사주 취득 규모를 축소하겠다는 의향도 드러내면서 오히려 증시 부양 효과가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자기주식을 10% 이상 보유한 104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관련 기업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의 62.5%가 소각 의무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중립’ 응답 기업은 22.8%였으며 도입에 찬성하는 기업은 14.7%에 그쳤다. 기업들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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