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간접투자최신순인기순

  • 대우건설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환경성적표지 인증
    대우건설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 환경성적표지 인증
    간접투자 2025.10.27 10:33:58
    대우건설이 한라시멘트와 공동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 인증을 받았다. 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EPD 인증은 제품의 원료 채취부터 생산, 시공, 사용,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정량적으로 평가해 공개하는 제도다. 대우건설이 개발한 탄소저감 조강형 콘크리트는 조강형 슬래그 시멘트를 활용해 온실가스 주요 배출 재료인 시멘트를 고로슬래그(철강 생산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미분말로 대체 적용하는 방식으로 기존 콘크리트 대비 최대 54%의
  • 현대건설, 국내 첫 미국 대형 원전건설 참여…60조 잭팟 터트리나
    현대건설, 국내 첫 미국 대형 원전건설 참여…60조 잭팟 터트리나
    간접투자 2025.10.27 07:00:00
    현대건설이 국내 건설 업계 최초로 미국 현지에서 대형 원자력발전 사업의 기본설계(FEED)를 맡게 됐다.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에서 미국 페르미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 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통상 1기의 대형 원전 공사 금액이 12조~15조 원에 달하는 점을 감안하면 현대건설이 향후 조달과 시공 등 EPC 사업을 총괄할 경우 60조 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에너
  •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대출규제, 토허구역 피해 실수요자 주목[집슐랭]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대출규제, 토허구역 피해 실수요자 주목[집슐랭]
    간접투자 2025.10.27 07:00:00
    대우건설이 경기 의정부에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을 공급 중이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 지역으로 묶은 정부의 10·15 대책이 적용되지 않아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선보이고 있는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지하 3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935가구로 구성된다. 뛰어난 교통 환경이 강점이다.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7호선 탑석역(예정)도 인근에 위치한다. 7호선이 연장되면 탑석역을 통해 서울까지 두 정거장, 강남권역까
  • 10·15 규제 피한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에 주목[집슐랭]
    10·15 규제 피한 의정부 탑석 푸르지오 파크7에 주목[집슐랭]
    간접투자 2025.10.27 07:00:00
    대우건설이 경기 의정부에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을 공급 중이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을 규제 지역으로 묶은 정부의 10·15 대책이 적용되지 않아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에 선보이고 있는 탑석 푸르지오 파크7은 지하 3층~지상 27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935가구로 구성된다. 뛰어난 교통 환경이 강점이다. 의정부 경전철 송산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7호선 탑석역(예정)도 인근에 위치한다. 7호선이 연장되면 탑석역을 통해 서울까지 두 정거장, 강남권역까
  • 국내 건설사 첫 대형 원전사업 참여…美시장 공략 빨라진다
    국내 건설사 첫 대형 원전사업 참여…美시장 공략 빨라진다
    간접투자 2025.10.26 17:47:50
    현대건설이 미국에서 대형 원전 4기를 건설하기 위한 기본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미 원전 협력 체계 가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특히 기본 계약 이후 앞으로 조달·시공 등을 포함해 최대 60조 원에 달하는 ‘잭팟’을 터뜨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 조성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5000억 달러(719조 원)를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복합 에너지단지의 면적은 서울 여의도의 8배에 달하는 2119만㎡에 달한다. 이 부지에 대형원전과
  • 오세훈 "정부 대책이 되레 집값 상승 불쏘시개…대폭 수정해야"
    오세훈 "정부 대책이 되레 집값 상승 불쏘시개…대폭 수정해야"
    간접투자 2025.10.26 11:19:30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정부와 여당에 “10·15 대책 대폭 수정을 비롯해 정비사업 촉진을 위해 규제 완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을 과감히 결단하라”고 촉구했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정부 대책이 오히려 주택가격 상승에 불쏘시개 역할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주택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정부 대책에 '공급 시그널'이 없다는 데 있다"며 "유일한 공급 대책이던 9·7 대책마저 구체성이 떨어지니, 실효성에 의구심이 생기고 공급
  • 5000만 원에 '오션뷰' 아파트를…세컨드홈 특례에 지방 '꿈틀'[S머니+]
    5000만 원에 '오션뷰' 아파트를…세컨드홈 특례에 지방 '꿈틀'[S머니+]
    간접투자 2025.10.25 10:00:00
    영화 ‘봄날은 간다’에 등장했던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삼본아파트는 1996년 지어진 20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당연히 거래가 되지 않을 것 같지만 예상과 다르다. 2023년 9건에 불과했던 거래량이 2024년 14건으로 늘더니 올 들어서는 24일 현재까지 15번의 손바뀜이 이뤄졌다. 서울 강남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예정 단지로 거론되는 은마아파트(4424가구 규모)의 올해 거래가 51건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삼본아파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배경에는 세컨드홈이 자리잡고 있다. 타지에 사는 이들이 바다가 보이는 이 아파트를
  • 규제 묶인 수도권 대신…지방 '세컨드홈'서 稅혜택·휴양 누려볼까 [S머니+]
    규제 묶인 수도권 대신…지방 '세컨드홈'서 稅혜택·휴양 누려볼까 [S머니+]
    간접투자 2025.10.24 17:49:04
    영화 ‘봄날은 간다’에 등장했던 강원 동해시 묵호진동 삼본아파트는 1996년 지어진 202가구 규모의 아파트다. 당연히 거래가 되지 않을 것 같지만 예상과 다르다. 2023년 9건에 불과했던 거래량이 2024년 14건으로 늘더니 올 들어서는 24일 현재까지 15번의 손바뀜이 이뤄졌다. 서울 강남구의 대표적인 재건축 예정 단지로 거론되는 은마아파트(4424가구 규모)의 올해 거래가 51건에 불과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삼본아파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배경에는 세컨드홈이 자리잡고 있다. 타지에 사는 이들이 바다가 보이는 이 아파트를
  • '패닉바잉' 현실화…서울 아파트 역대 최대상승[집슐랭]
    '패닉바잉' 현실화…서울 아파트 역대 최대상승[집슐랭]
    간접투자 2025.10.24 07:10:00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전후 1주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5%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통계를 집계한 후 역대 최고 상승률이다. 정부의 10·15 대책 발표 이후 시장에 규제 시행 전 막차를 타겠다는 ‘패닉 바잉’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50% 상승한 것으로
  • 막차 탄 수요…서울 집값 사상최대 상승[집슐랭]
    막차 탄 수요…서울 집값 사상최대 상승[집슐랭]
    간접투자 2025.10.23 17:43:03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 ‘10·15 부동산 대책’ 발표 전후 1주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5%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통계를 집계한 후 역대 최고 상승률이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셋째 주(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5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과 토허구역 등으로 묶는 10·15 대책 발표 이후 첫 통계로, 상승
  • 곳곳서 신고가…분당 1.8% 올랐다
    곳곳서 신고가…분당 1.8% 올랐다
    간접투자 2025.10.23 17:41:57
    서울 전역과 경기 주요 지역까지 묶은 10·15 대책 전후로 막판 수요가 쏠리며 경기 지역 아파트 가격도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0월 셋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 분당과 과천은 한 주 만에 각각 1.78%, 1.48%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들 지역은 추석 연휴를 낀 2주 누계치보다 더 가파른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규제 시행 전 전세를 낀 갭투자에 나선 투자자들이 서둘러 매수 행렬에 가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대책 발표 당일인 15일 성
  • 서울 아파트 가격 한 주만에 0.5%↑…역대 최고 상승률[집슐랭]
    서울 아파트 가격 한 주만에 0.5%↑…역대 최고 상승률[집슐랭]
    간접투자 2025.10.23 14:00:00
    서울 아파트 가격이 단 한 주 만에 0.5% 올랐다.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3년 이래 역대 최고치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시장에 ‘패닉 바잉’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2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1주 전보다 0.50%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아파트 가격을 집계한 2013년 1월 이후 역대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이후 대출 규제를 피하기 위한 막판 ‘패닉 바잉’
  • 한국토지신탁,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획득[집슐랭]
    한국토지신탁,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획득[집슐랭]
    간접투자 2025.10.23 10:36:35
    한국토지신탁이 목동10단지 재건축을 이끌게 됐다. 한국토지신탁은 양천구청으로부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지정고시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19일 지정 신청을 한 지 한 달여 만이다.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안에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를 열고 정비사업위원회 구성과 설계사 업체 선정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목동10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재준위)는 “동의서 징구 기간 동안 한국토지신탁과 재준위, 주민 간 소통이 원활히 이뤄졌다”며 “여기에 지정권자인 양천구청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해져 빠른 속도로 지정고시를 얻을 수 있었다”
  • 대출 규제에 얼어붙은 청약 시장…9월 평균 경쟁률 7.78대 1
    대출 규제에 얼어붙은 청약 시장…9월 평균 경쟁률 7.78대 1
    간접투자 2025.10.23 07:40:00
    지난달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2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감소세가 지속되던 미분양 아파트도 7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2일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기준 전국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은 7.78대 1로 집계됐다. 2023년 9월 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이후 최저 경쟁률이다. 1월 13.17대 1을 기록했던 경쟁률은 6?27 부동산 안정화 대책이 나온 뒤 10대 1 이하로 떨어졌다. 이후 매월 경쟁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의 경쟁률도 이전
  • 규제에 엇갈린 1기 신도시…우려 커진 분당·평촌 vs 풍선효과 기대 일산[집슐랭]
    규제에 엇갈린 1기 신도시…우려 커진 분당·평촌 vs 풍선효과 기대 일산[집슐랭]
    간접투자 2025.10.23 07:20:00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던 1기 신도시의 희비도 엇갈렸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고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됨에 따라 분당·평촌은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규제지역이 아닌 일산은 풍선 효과에 따른 매수세 유입으로 재건축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10·15대책으로 규제지역 지정공고일 당시 조합설립 인가를 이미 받은 재건축 사업장과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