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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4개 차종 4만 2000대 리콜
    현대차 아이오닉 6 등 4개 차종 4만 2000대 리콜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5 06:00:00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케이지모빌리티, 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4개 차종 4만 238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의 아이오닉6 2만 4705대는 충전도어 커버 설계 미흡으로 인해 주행 중 커버가 이탈될 가능성이 발견 돼 24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GV60 1만 617대는 앞 창유리 상단부 몰딩 제조 불량으로 인해 주행 중 몰딩이 이탈될 가능성으로 인해 22일부터 시정조치에 나선다. 케이지모빌리티의 무쏘EV 6580대는 고전압 시스템 제
  • 안양서 역세권·숲세권 동시에 누려…교육·편의시설도 갖춰 [집슐랭]
    안양서 역세권·숲세권 동시에 누려…교육·편의시설도 갖춰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4 17:49:35
    GS건설이 10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자이 헤리티온’을 분양한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안양자이 헤리티온은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101㎡, 639가구다. 일반분양 물량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49㎡ 164가구 △59㎡ 404가구 △76㎡ 39가구 △84㎡ 25가구 △101㎡ 7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안양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안양시에 사는 거주하는 가구 중 절반 이상이 1~2인 가구인 상황에서
  • "규제 전 서울 아파트 사두자"…지방 현금 부자들 '상경 투자'
    "규제 전 서울 아파트 사두자"…지방 현금 부자들 '상경 투자'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4 17:48:30
    서울 아파트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서울 외 거주자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수도권 일부 핵심 지역과 그 외 지역의 아파트 가격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는 와중에 정부의 추가 부동산 규제 전 ‘똘똘한 한 채’를 노린 지방 현금 부자들이 매수 행렬에 가세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수자 중 수도권 외 지방 거주자 비율은 5월 6.19%에서 지난달 7.72%로 높아졌다. 서울 외 거주자 비율 역시 같은 기간 21.63%에서 25.28%로
  • 서울 아파트 매매 4채 중 1채는 59㎡…'소형 쏠림' 확산[집슐랭]
    서울 아파트 매매 4채 중 1채는 59㎡…'소형 쏠림' 확산[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4 10:04:05
    올해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네 채 중 한 채가 전용 59㎡로 집계됐다. 리얼하우스는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거래된 서울 아파트 5만6775건 중 전용 59㎡는 1만4302건(25.2%)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85㎡ 이상 대형 평형의 거래 비중(15.4%)보다 10%포인트가량 높은 수치다. 전용 59㎡를 포함한 60㎡이하 소형 평수 거래 비율은 42.3%에 달했다. 중형 평수인 60~84㎡는 42.4%로 가장 많았다.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서울 아
  • 최고 19.9대 1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14일 당첨자 발표[집슐랭]
    최고 19.9대 1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14일 당첨자 발표[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4 09:41:13
    서울 중랑구 ‘상봉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 당첨자가 14일 발표된다. 이날 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중랑구 상봉재정비촉진지구 9-I구역(상봉 9-I구역)에 짓는 이 아파트 경쟁률은 최고 19.9대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113가구 모집에 1328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면서 평균 11.7대 1, 최고 1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파트 당첨자 서류 접수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을 방문해 당첨자 자격 검증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상봉 센트럴
  • 서울 집값 전용 59㎡도 10억 시대…25개 자치구 상승률 1위는
    서울 집값 전용 59㎡도 10억 시대…25개 자치구 상승률 1위는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4 07:55:00
    서울의 전용 59㎡ 소형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올해 역대 최초로 1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평균 20억 원을 웃돌았다. 13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5006만 원으로, 1년 전(9억 7266만 원)과 비교하면 약 8% 상승했다.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2021년 9억 848만 원에서 2022년 9억 951만 원으로 올랐으나 빠른 금리 인상이 있었던 2023년 9억 419만 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 주니어급 직원 퇴사 늘어나는 LH…"인력 유출 막아야" [집슐랭]
    주니어급 직원 퇴사 늘어나는 LH…"인력 유출 막아야" [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4 07:45:00
    공공 택지의 직접 시행 업무를 떠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매해 충원 되는 인력보다 더 많은 퇴사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들어 퇴사한 주니어급(10년차 이하) 직원은 최근 4년 중 가장 많아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성과 보상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장 내년부터 시행 업무를 전담할 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것으로 확인돼 무리한 속도로 LH의 구조개혁을 발표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받은 LH의 퇴
  • [단독]인프라 노후화 시대 개막… 안전 스타트업에도 '10조' 기회 열린다
    [단독]인프라 노후화 시대 개막… 안전 스타트업에도 '10조' 기회 열린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4 07:00:00
    정부가 노후 기반시설 보수를 위해 10년간 최대 10조 원의 국비 지원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오산 보강토 옹벽 붕괴, 대전 유등교 상판 침하 등 노후 기반시설에 의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대규모 국비가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신속하게 투입되는 만큼 건설 경기 악화로 휘청이는 지방 건설 업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여권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수도권 노후 기반시설 개·보수를 위해 한시적으로 10조 원 내에서 지원하는 ‘기후변화 및 노후화 대응을 위한 시설물 안전
  • '고사' 직전 지방 건설사에 먹거리…"지자체 대신 국비 투입하나" 비판도
    '고사' 직전 지방 건설사에 먹거리…"지자체 대신 국비 투입하나" 비판도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3 17:55:10
    10년간 최대 10조 원을 노후기반시설 보수에 쏟아 붓는 ‘기후변화 및 노후화 대응을 위한 시설물 안전강화 특별법’이 통과될 경우 고사 직전까지 내몰린 지방 건설업계에도 활력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 등 예산 당국이 대규모 국비 지원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국민 안전에 직결되는 기반 시설의 노후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견 조정이 가능하다는 게 민주당의 입장이다. 특별법이 통과되면 노후기반시설 보수 예산은 2027년도부터 편성될 예정이다. 13일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후변화 및 노후화 대응을
  • 서울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 역대 최초 10억원 돌파[집슐랭]
    서울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 역대 최초 10억원 돌파[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3 17:47:04
    서울의 전용 59㎡ 소형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올해 역대 최초로 1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평균 20억 원을 웃돌았다. 13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5006만 원으로, 1년 전(9억 7266만 원)과 비교하면 약 8% 상승했다.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21년 9억 848만 원에서 2022년 9억 951만 원으로 올랐으나 빠른 금리 인상이 있었던 2023년 9억 419만 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하
  • [단독]직접시행 업무 늘어나는데…LH, 충원보다 퇴사자 더 많다
    [단독]직접시행 업무 늘어나는데…LH, 충원보다 퇴사자 더 많다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3 17:43:43
    공공 택지의 직접 시행 업무를 떠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인력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매해 충원 되는 인력보다 더 많은 퇴사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 들어 퇴사한 주니어급(10년차 이하) 직원은 최근 4년 중 가장 많아 인력 유출을 막기 위한 성과 보상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당장 내년부터 시행 업무를 전담할 인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것으로 확인돼 무리한 속도로 LH의 구조개혁을 발표한 것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3일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실로부터 받은 LH의 퇴
  • [단독]노후 SOC 보수에 10조…지방 건설업계 단비
    [단독]노후 SOC 보수에 10조…지방 건설업계 단비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3 17:39:29
    정부가 노후 기반시설 보수를 위해 10년간 최대 10조 원의 국비 지원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오산 보강토 옹벽 붕괴, 대전 유등교 상판 침하 등 노후 기반시설에 의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대규모 국비가 예비타당성조사 없이 신속하게 투입되는 만큼 건설 경기 악화로 휘청이는 지방 건설 업계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여권에 따르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비수도권 노후 기반시설 개·보수를 위해 한시적으로 10조 원 내에서 지원하는 ‘기후변화 및 노후화 대응을 위한 시설물 안전
  • 미래에셋운용, IFC 국제 분쟁 승소…2000억 모두 돌려받는다 [시그널]
    미래에셋운용, IFC 국제 분쟁 승소…2000억 모두 돌려받는다 [시그널]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3 17:30:00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브룩필드자산운용을 상대로 제기한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계약금 반환 국제 소송전에서 결국 승소했다. 따라서 3년 전 납부했던 계약금 2000억 원은 물론 지연이자까지 모두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SIAC)는 이 같은 내용의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SIAC는 판결문을 통해 브룩필드는 미래에셋에 계약금 전액을 돌려주고 지연이자와 중재 관련 비용까지 모두 부담하라고 명령했다. 미래에셋은 2022년 5월 여의도 IFC 자산 전체를 약 4조
  • 미래에셋운용, 2조 원 규모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 완료…1조 원 넘게 수익
    미래에셋운용, 2조 원 규모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 완료…1조 원 넘게 수익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3 14:14:45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조 원 규모의 판교 테크원타워(알파돔시티 6-2블록) 매각을 완료했다. 2017년 시작된 판교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침표를 찍으며 국내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3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25일 카카오뱅크-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컨소시엄과 판교 테크원타워 매각 거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매각가는 약 2조 원으로 연면적 평당 거래가격은 약 3320만 원에 달한다. 이는 판교 업무시설 역대 최고가다. 이번 거래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운용 분배금과 매각 차익을 합해 약 1조 1200
  • 서울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 역대 최초 10억원 돌파[집슐랭]
    서울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 역대 최초 10억원 돌파[집슐랭]
    오피스·상가·토지 2025.10.13 10:35:10
    서울의 전용 59㎡ 소형 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올해 역대 최초로 10억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와 강남구는 평균 20억 원을 웃돌았다. 13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5006만 원으로 지난해(9억 7266만 원)와 비교하면 약 8% 상승했다. 강남구(20억 8706만 원)의 상승률이 16.7%로 25개 자치구 중 가장 상승폭이 컸다. 이어 마포구(15.9%), 송파구(15.8%), 강동구(13.9%), 성동구(13.7%), 광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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