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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지원사격 나선 SH…미리내집 전담부서 신설·한강사업단 사장 직속
    오세훈 지원사격 나선 SH…미리내집 전담부서 신설·한강사업단 사장 직속
    분양 2025.01.06 15:11:57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미리 내 집’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조직 개편안에 따르면 신혼부부 주거 안정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 '미리 내 집(장기전세주택II)'의 공급 전담 부서인 미리내집공급부를 주거복지본부 산하에 신설했다. 미리 내 집은 신혼부부에게 우선 장기전세주택을 제공하고 자녀 출산 시 거주 기간을 연장하거나 시세의 80∼90% 수준으로 분양 혜택을 주는 사업이다. 작년 7월 올림픽파크포레온 300호를 시작으로 지난 한 해 총 102
  • 부영그룹, 2025년 안전보건경영 목표 수립…"중대재해 0건"
    부영그룹, 2025년 안전보건경영 목표 수립…"중대재해 0건"
    분양 2025.01.06 14:40:02
    부영그룹은 새해를 맞아 중대재해 0건 등 '2025년도 안전보건경영 방침 및 목표'를 새로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금, 나부터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해 안전제일 문화 정착'을 안전보건경영 방침으로 세웠다. 더불어 △스마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 정착 △중대산업재해 제로(0건)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등 3개 목표를 중점으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해 스마트 위험성평가시스템 추진과 협력업체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에는 스마트 위험성평가시
  • 우미건설, 2025년 수주기원제 개최
    우미건설, 2025년 수주기원제 개최
    분양 2025.01.06 14:21:00
    우미건설은 지난 4일 광주 북구 무등산에서 ‘2025년 수주기원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주와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영길 사장을 비롯한 우미건설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기원제는 무등산 등산과 전통 제례 절차를 통해 한 해의 무사 안전과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기원하며 진행됐다. 김영길 사장은 “무등산의 힘찬 기운을 받아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며 “2025년은 우미건설이 더욱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우미건설은 지난해
  • 호반그룹, CES에 참관단 파견…"새 비즈니스 기회 창출"
    호반그룹, CES에 참관단 파견…"새 비즈니스 기회 창출"
    분양 2025.01.06 14:16:19
    호반그룹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를 참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민성 호반그룹 기획관리실장, 신사업전략팀,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 TA팀 등으로 구성된 참관단이 미래를 선도할 기술과 혁신적인 사업 기회 발굴에 나선다. CES는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첨단 기술 및 혁신 기업들이 모여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지평을 여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Dive in(다이브 인)’을 주제로 인공지능, 디지털 헬스, 모빌리티
  • 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100% 계약 완료 [집슐랭]
    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100% 계약 완료 [집슐랭]
    분양 2025.01.06 11:20:11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해 조성되는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모든 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DL이앤씨는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일반분양 물량 140가구가 정당 계약 및 예비입주자 계약에서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방배동 1018-1번지에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전용면적 44~144㎡ 총 707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 단지는 앞서 1순위 청약 접수에 3만 4279건이 접수돼 평균 483대 1, 최고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방배동 역세권 입지
  • LH, 올해 첫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LH, 올해 첫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
    분양 2025.01.06 11:18:08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부터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교통 환경이 좋은 곳을 중심으로 신축 및 기존주택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LH는 이번 공고를 통해 전국에 총 2814가구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275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539가구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 지난달 서울 아파트 100채 중 3채 신저가에 팔렸다…22개월만 최고치
    지난달 서울 아파트 100채 중 3채 신저가에 팔렸다…22개월만 최고치
    분양 2025.01.06 07:00:00
    아파트 매매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의 신저가 거래 비중이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출규제 여파로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탄핵정국으로 인한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매수 참여보다 관망세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강남 3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신고가가 잇따르고 있어 서울 지역 아파트의 양극화 문제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 5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중 3.2%가 신저가에 매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까지 신고된 기준이다. 지난달
  • 한남4구역 수주전에 현대건설 대표까지 출동
    한남4구역 수주전에 현대건설 대표까지 출동
    분양 2025.01.06 07:00:00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수주를 놓고 국내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붙은 가운데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에 따라 한남 4구역을 둘러싼 두 건설사의 경쟁이 한층 달아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대표는 4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열린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했다. 이 대표의 올해 첫 외부 일정으로, 한남4구역을 반드시 수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이 대표는 조합원들에게 "현대건설과 함께하는 지금부터가 한남4구역의 진정한
  • [분양캘린더] 전국 3개 단지 1732가구 분양
    [분양캘린더] 전국 3개 단지 1732가구 분양
    분양 2025.01.06 07:00:00
    1월 둘째 주에는 전에서국 3개 단지에 걸쳐 총 1732가구(일반분양 886가구)가 분양한다. 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방산업개발은 '부산 에코델타시티 대방엘리움 리버뷰'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11개 동, 전용면적 119㎡, 총 470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김해국제공항이 가깝고 부전-마산 복선전철(2025년 예정), 강서선(추진), 가덕도 신공항 조기개항(2029년 예정) 등 교통 호재가 있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고, 부산신항 배후국제산업물류도시 일반산업단지,
  • 제주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구매 때 세금 감면 추진
    제주 준공 후 미분양 주택 구매 때 세금 감면 추진
    분양 2025.01.05 18:16:03
    제주도가 주택경기 활성화와 미분양 주택 해소 등을 위해 지방세 추가 감면에 나선다. 제주도는 이달 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주도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오는 23일까지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은 전용면적 60㎡ 이하인 신축 소형주택 취득세 25%를 추가 감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 기존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른 취득세 25%까지 감면되면 총 50% 감면이 가능해진다. 지난해 1월 10일 이후 주택을 취득한 경우부터 적용된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대한 감면도
  • 서울 '신저가 거래 비중' 22개월來 최고…신고가는 한 자릿수로 '뚝'
    서울 '신저가 거래 비중' 22개월來 최고…신고가는 한 자릿수로 '뚝'
    분양 2025.01.05 17:27:56
    아파트 매매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서울 지역 아파트의 신저가 거래 비중이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출규제 여파로 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탄핵정국으로 인한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매수 참여보다 관망세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강남 3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신고가가 잇따르고 있어 서울 지역 아파트의 양극화 문제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 5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매매된 아파트 중 3.2%가 신저가에 매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까지 신고된 기준이다. 지난달
  • 건설경기 띄우는 서울시, 비주거 용도비율 완화·환경영향평가 면제 확대
    건설경기 띄우는 서울시, 비주거 용도비율 완화·환경영향평가 면제 확대
    분양 2025.01.05 11:15:00
    서울시가 상업지역 재개발·재건축 시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시설 의무 비율을 완화한다. 비주거비율을 낮추면 그만큼 주거 면적이 늘어나 주택공급을 늘릴 수 있어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높아지고 상가 공실에 따른 위험 부담은 낮출 수 있다. 서울시는 건설산업 규제철폐를 통해 건설경기를 활성화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시는 5일 “건설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한 규제철폐안을 1·2호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비상계엄 사태 이후 건설 경기 전망이 어두워지자 지난달 16일 ‘건설산업 규제철폐 TF’를 구성해
  •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한남4구역 방문 "최고의 랜드마크 약속"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한남4구역 방문 "최고의 랜드마크 약속"
    분양 2025.01.05 10:29:47
    이한우 현대건설(000720) 대표이사가 올해 첫 외부 일정으로 한남4구역 재개발 합동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원들에게 반드시 수주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4일 한남4구역 현장을 찾아 “현대건설과 함께하는 지금부터가 한남4구역의 진정한 시작”이라며 한남4구역을 타 구역들이 부러워하는 사업지로 도약시키겠다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조합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완벽히 실현시키는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며 “지속적인 고민과 혁신을 통해 최고의 단지를 만들어냈기 때문에
  • 지난해 10대 건설사 분양물량, 전체의 절반 차지…“ 쏠림 가속화”
    지난해 10대 건설사 분양물량, 전체의 절반 차지…“ 쏠림 가속화”
    분양 2025.01.05 10:19:29
    지난해 전국 분양시장에서 10대 대형 건설사가 공급한 비중이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에서는 10가구 중 8가구가 대형 건설사 분양 물량이어서 건설시장내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5일 부동산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24만 1866가구 가운데 10대 건설사(2024년 시공능력평가 기준)의 물량은 12만 538가구(49.8%)로 절반에 달했다. 2022년만 해도 전체 공급 물량 33만 8351가구 가운데 해당 10대 건설사의 비중은 11만 9029가구(35.2%)로, 3
  • 대치·목동·중계 교육 삼국지…중계동이 대치동보다 높은 것은?
    대치·목동·중계 교육 삼국지…중계동이 대치동보다 높은 것은?
    분양 2025.01.04 07:00:00
    대치동과 목동, 중계동 등 국내 대표 사교육 밀집지역 가운데 대치동의 교육업종 매출 총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오픈몬 상권분석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기준 대치동 교육업종의 매출 총액은 1943억원으로 목동 1150억원, 중계동 1068억원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신정동 622억원, 반포동 528억원, 역삼동 330억원 순이었다. 대치동은 학원 밀집도가 국내에서 가장 높다. 대치1동에서 지역 내 가맹점이 영업할 수 있는 전체 면적 중 60% 이상이 학원 업종과 관련것 으로 알려졌다. 중계동이 포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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