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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운용 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 수탁고 2500억 돌파
    신한운용 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 수탁고 2500억 돌파
    증권일반 2025.09.17 09:43:30
    신한자산운용이 대표 채권형 상품인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가 수탁고 2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올 4월 기존 ‘신한상대가치중기펀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운용 전략을 전면 개편해 출시했다. 지난해 말 307억 원이던 수탁고는 올 들어서만 2300억 원 이상 순유입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해당 펀드로의 자금 유입은 19년 이상의 검증된 크레딧 분석 능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트랙레코드에 기반한 결과로 풀이된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신한베스트크레딧플러스펀드의 최근 수익률은 6개월(2
  • "올 금리인하 2회? 3회?" 美 FOMC 앞두고 숨고르기 들어간 코스피[이런국장 저런주식]
    "올 금리인하 2회? 3회?" 美 FOMC 앞두고 숨고르기 들어간 코스피[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9.17 09:34:49
    코스피 지수가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둔 경계감에 17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13포인트(1.05%) 내린 3413.49에 거래 되고 있다. 앞서 코스피는 지수는 전날까지 종가 기준으로 11거래일 연속 상승해왔다. 최고가는 5거래일 연속 갈아치웠다. 지난 1990년대 이후 코스피가 11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은 단 4차례 뿐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500억 원가량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
  • 상법 개정 기대 엄청나네…한화운용 자사주·배당 ETF, 상장일 150만 주 '완판'
    상법 개정 기대 엄청나네…한화운용 자사주·배당 ETF, 상장일 150만 주 '완판'
    증권일반 2025.09.17 09:32:11
    한화자산운용이 ‘PLUS 자사주매입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가 올해 출시된 ETF 중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PLUS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는 상장 일인 전날 하루 동안 326억 원의 개인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상장한 ETF 중 가장 큰 규모다. 올해 ETF 상장일 평균 개인 순매수가 약 20억 원임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적이다. 전날 PLUS자사주매입고배당주 ETF는 총 499만 3541주 거래됐다. 총 거래대금은 약 503억 원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 초기
  • "반도체 사이클 초기 진입…외국인 매수 한동안 계속될 듯"[줍줍 리포트]
    "반도체 사이클 초기 진입…외국인 매수 한동안 계속될 듯"[줍줍 리포트]
    증권일반 2025.09.17 08:49:38
    국내 증시가 이달 들어 주요국 지수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수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반도체 업황에 비해 삼성전자의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됐다며 17일 목표가를 기존 8만 4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13.10% 상향했다. 박기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과정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라며 “단기간에 5조 원이 넘는 순매수가 유입됐다”고 짚었다. 박 연구원은 이 같은 매수세에 대해
  • "11일 연속으로 오르더니"…9월 韓증시 수익률 주요국 1위[이런국장 저런주식]
    "11일 연속으로 오르더니"…9월 韓증시 수익률 주요국 1위[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9.17 08:18:56
    한국의 주가 지수가 이달 들어 주요 국가 지수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과 국내 정책 기대감이 맞물려 한국 증시 저평가 현상이 구조적인 전환을 맞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15일 기준 코스닥 지수의 상승률은 7.00%, 코스피 수익률은 6.95%를 기록했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의 대표 주가 지수 40개 중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코스피는 지난 2일 이후 16일까지 11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15일에는 34
  • 시중 유동성 최대…주식형 펀드에 2주새 5.8조 뭉칫돈 [Pick코노미]
    시중 유동성 최대…주식형 펀드에 2주새 5.8조 뭉칫돈 [Pick코노미]
    증권일반 2025.09.17 06:00:00
    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시중 유동성이 불어나면서 주식과 부동산으로 자금이 옮겨가는 ‘머니 무브’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국내 증시가 당분간 상승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 데다 미 금리 인하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까지 겹쳐 채권·예금 등 안전자산에 묶였던 돈이 위험자산으로 대거 이동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이 16일 발표한 ‘7월 통화 및 유동성’ 자료에 따르면 7월 광의통화(M2·평잔)는 전월 대비 35조 9000억 원 증가한 4344조 3000억 원으로 집계돼 4개월 연속
  • ?“혹시 내 돈도 여기 있나?”…잠자고 있는 돈만 '431억', 주인 찾는다는데
    ?“혹시 내 돈도 여기 있나?”…잠자고 있는 돈만 '431억', 주인 찾는다는데
    증권일반 2025.09.16 23:35:04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하고 있는 실기주과실대금이 43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실기주는 증권사에서 실물주권을 인출한 뒤 본인 이름으로 명의개서를 하지 않은 주식을 뜻한다. 여기에서 발생한 배당금·배당주식·무상주식 등이 바로 실기주과실이다. 16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예탁결제원이 관리하는 실기주과실대금은 431억8200만원에 달했다. 실기주과실 주식은 총 204만주로 집계됐다. 예탁결제원은 실기주주 보호를 위해 발행회사에서 실기주과실을 일괄 수령해 관리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2018
  • 롯데칠성,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8배 이상’ 자금 확보 [시그널]
    롯데칠성,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8배 이상’ 자금 확보 [시그널]
    증권일반 2025.09.16 23:04:10
    롯데칠성(005300)음료의 회사채 수요예측에 1조 30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접수됐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500억 원 모집에 1조 33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8600억 원, 5년물 500억 원에 4700억 원이 응찰했다. 롯데칠성은 최대 2500억 원까지 증액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칠성은 시중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회사채 발행 목표액을 채웠다.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
  • 김남구 회장 “아시아 1등 증권사 눈앞…조만간 IMA 상품 나온다”
    김남구 회장 “아시아 1등 증권사 눈앞…조만간 IMA 상품 나온다”
    증권일반 2025.09.16 18:55:56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은 16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투자증권 채용설명회에서 “우리나라 증권사도 이제 글로벌 금융사로 클 수 있는 돈이 있다"며 "까마득히 먼 아시아 1등이었는데 이제 조금만 더 달리면 잡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이미 1조 원이 넘는 이익을 기록했고 자기자본이 12조 원에 이르렀다고 소개하며 조만간 노무라 증권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 회장은 “제조업은 세계 최고 수준이 됐지만 금융업은 그러지 못했던 이유는 자금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지금은
  • 창립 70주년 맞은 한국증권금융 "자본시장 성장판 역할 하겠다"
    창립 70주년 맞은 한국증권금융 "자본시장 성장판 역할 하겠다"
    증권일반 2025.09.16 18:00:06
    한국증권금융이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와 모험자본 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금융투자 업계 지원을 강화한다. 한국증권금융의 자기자본이 올해 4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기반으로 자본시장 내 유동성 공급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존의 ‘자본시장 안전판’ 역할을 넘어 시장 발전을 뒷받침하는 ‘성장판’으로서 역량을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 1955년 설립된 한국증권금융은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 전담 기관으로 자본시장에 자
  • [투자의 창] 상법 개정으로 바뀔 주총 대응전략
    [투자의 창] 상법 개정으로 바뀔 주총 대응전략
    증권일반 2025.09.16 17:56:12
    1·2차에 이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3차 상법 개정안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기업 지배구조 제도 측면에서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내년 주주총회를 준비하는 상장 기업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일이 한둘이 아니다. 기업 입장에서 지금은 다양한 이해 관계자 간 소통 강화 전략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 2020년 말에도 기업 지배구조 관련 상법 개정안 다수가 확정된 바 있다. 이사회의 성 다양성, 감사위원 분리선출제, 최대 주주 의결권 3% 제한, 소수주주권 강화, 감사·감사위
  • 금·은 훨훨 나는데…원유 ETF는 '부진 늪'
    금·은 훨훨 나는데…원유 ETF는 '부진 늪'
    증권일반 2025.09.16 17:55:34
    올해 전반적인 원자재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원유 상품은 부진의 늪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고가를 잇따라 경신 중인 금 현물에 투자하는 ETF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지만, 원유 시장은 공급 과잉 우려가 투자 심리를 짓누르면서 상승 동력을 찾지 못하는 모양새다. 16일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원자재 테마 상품 가운데 원유선물 ETF만 올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날까지 삼성자산운용의 ‘KODEX WTI원유선물(H)’, 미래에셋자산운용의
  • 현대차, 신형 베뉴 투입…14억 인도서 2위 굳힌다
    현대차, 신형 베뉴 투입…14억 인도서 2위 굳힌다
    증권일반 2025.09.16 17:49:58
    현대자동차그룹이 다음 달부터 인도 시장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 2세대 모델을 투입하기 위해 현지 공장에서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세계 3대 자동차 시장으로 떠오른 인도에서 현대차(005380)그룹이 2위를 굳히는 한편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현대차그룹은 인도에 140만 대 생산 체제를 갖춰 중동·중남미 등 140여 개국을 상대로 수출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은 2023년 제너럴모터스(GM)로부터 인수한 인도 탈레가온 푸네 공장의 첫 생산 차량
  • "현금 들고 있으면 손해" 포모 확산…주식형 펀드에 2주새 5.8조 뭉칫돈
    "현금 들고 있으면 손해" 포모 확산…주식형 펀드에 2주새 5.8조 뭉칫돈
    증권일반 2025.09.16 17:49:16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와 국내 주식형 공모펀드의 순자산 규모가 각각 240조 원, 80조 원을 돌파면서 국내 주식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빨라지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국내 투자자들의 ‘포모(FOMO·상승장을 놓칠 수 있다는 공포)’ 심리가 크게 작용한다고 해석했다.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 주식은 물론 주식과 상관계수가 약한 가상자산과 안전자산 가격이 모두 함께 일제히 올라 현금을 보유 중인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던 와중에 이달 국내 증시 급등세가 ‘기폭제'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16일 한
  • [단독] 넥스트레이드, 2기 수장 뽑는다
    [단독] 넥스트레이드, 2기 수장 뽑는다
    증권일반 2025.09.16 17:39:08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대표 인선 작업에 착수했다. 1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레이드는 최근 이사후보추천위 구성을 완료하고 이번 주 첫 회의를 열어 차기 대표를 선출하기 위한 절차를 본격 시작한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의 임기는 3년으로 올해 11월 10일까지다. 임기 만료를 두 달여 앞둔 만큼 2기 대표 선출 움직임이 본격화된 셈이다. 후추위는 사외이사 2명, 기타비상무이사 2명, 금융투자협회장이 추천한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대부분의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주주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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