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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지급금에 이자까지 드려요…미래에셋운용, 美지수 ETF 2종 분배금 확정
    미지급금에 이자까지 드려요…미래에셋운용, 美지수 ETF 2종 분배금 확정
    재테크 2025.05.02 14:05:02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대표 지수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2종의 2분기 분배금을 상장 후 역대 최고 금액으로 확정했다. 올 1분기 지급하지 않았던 분배금에 이자 수익까지 더해 투자자들에게 되돌려 준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 지수로 삼는 ‘TIGER 미국S&P500’은 오는 7일 주당 80원을 분배할 예정이다. 지급 대상은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해당 ETF를 보유한 투자자들이다. 올 1월 말에 분배하지 않고 펀드에 남아있던 잔여금 주당 20원과 이자수익 0.1원, 지난달 2
  • 2분기 DRAM 출하 확대…실적 개선 기대감에 삼성전자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2분기 DRAM 출하 확대…실적 개선 기대감에 삼성전자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재테크 2025.05.02 11:38:42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 두산에너빌리티, 브이티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5% 내린 5만 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나오면서 초고수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 글로벌 증권사 CLSA "李 리스크 단기적 변동성…韓 주식 매수 권고" [마켓시그널]
    글로벌 증권사 CLSA "李 리스크 단기적 변동성…韓 주식 매수 권고" [마켓시그널]
    재테크 2025.05.02 10:15:58
    홍콩계 증권사 CLSA가 “이재명 대선 후보의 리스크로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올 2분기에 들어서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라며 한국 주식 ‘매수(buy)’ 의견을 냈다. 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CLSA는 이날 ‘Political K-Drama’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이 후보의 사건이 파기환송 되면서 6월 3일 예정된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다”며 “현재 시점에서는 변수가 너무 많아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시장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 후보로
  • “한화에어로, 100만 원까지 간다”…JP모건, 목표가 높였다
    “한화에어로, 100만 원까지 간다”…JP모건, 목표가 높였다
    재테크 2025.05.02 10:05:44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의 목표 주가를 100만 원으로 높였다. 견조한 영업이익률과 더불어 수출 부문 확대로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이란 판단이다. 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목표 주가를 기존 9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11.1% 상향했다. JP모건은 “유럽·중동·아시아 지역에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며 “수출 마진 확대에 대한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 주가를 높인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1분기 한화에어로스페이
  • 상지건설 16% 급락…李 파기환송에 요동치는 정치 테마주 [이런국장 저런주식]
    상지건설 16% 급락…李 파기환송에 요동치는 정치 테마주 [이런국장 저런주식]
    재테크 2025.05.02 09:31:27
    대법원이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하면서 정치테마주가 2일 장 초반 요동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대선후보의 테마주로 분류되는 상지건설은 오전 9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35% 내린 2만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지건설은 임무영 전 사외이사가 이 후보 선거 캠프에 합류했다고 알려지면서 전 거래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이 후보의 리스크가 커지면서 급락한 것이다. 오리엔트정공도 전 거래일 대비 15% 넘게 하락하면서 1만 원 선이 무너졌다. 오리엔
  • "유럽 방산 수요 증가 전망"…한화에어로 목표 주가 잇달아 상향 조정 [줍줍리포트]
    "유럽 방산 수요 증가 전망"…한화에어로 목표 주가 잇달아 상향 조정 [줍줍리포트]
    재테크 2025.05.02 08:52: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 주가가 잇달아 상향조정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를 86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DS투자증권도 투자의견을 '보류'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75만 원에서 95만 원으로 올렸다. 1분기 호실적에 더해 유럽 지역 수출 확대 전망이 근거가 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6.7% 상승한 5조 4842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99.1% 오른 5608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 변동 장세 버텨낸 액티브형 코스피 ETF, 수익률 '월등'
    변동 장세 버텨낸 액티브형 코스피 ETF, 수익률 '월등'
    재테크 2025.05.01 17:31:27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수출 피해 우려로 국내 대형 업종 주가가 부진한 가운데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패시브 상품 대비 우수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자동차 등 기존 주도주를 대신할 조선·방산 업종 등이 떠오르며 종목 편·출입과 비중 조정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액티브형 ETF의 강점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를 기초지수로 추종하는 액티브 ETF인 ‘TIMEFOLIO 코스피액티브’는 올 들어 9.2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코스피 상승률(6.55%)은
  • "불확실성 크다"…상장사 10곳 중 6곳 눈높이 낮춰
    "불확실성 크다"…상장사 10곳 중 6곳 눈높이 낮춰
    재테크 2025.05.01 17:29:02
    최근 한 달간 상장사 10곳 중 6곳의 증권가 목표주가가 하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오락가락 관세정책에 1분기 실적 시즌까지 겹치며 증시 변동성이 커진 여파다. 한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대내외 불확실성 증폭으로 개별 기업의 실적과 목표주가 예측 난도가 높아졌다. 1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달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제시한 286개 상장사 가운데 161곳을 낮춘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의 56.3%에 달하는 수준으로 5곳 중 3곳에 대해 목표주가
  • [투자의 창] 한은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질적 지표
    [투자의 창] 한은 금리 인하를 압박하는 질적 지표
    재테크 2025.04.30 20:12:35
    올 1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발표된 이후 경기 침체 우려는 더 커졌다. 문제는 양적 지표인 GDP 성장률에 나타난 것보다 실제 경제 주체들의 체감 지표를 의미하는 질적 지표가 예상보다 훨씬 나빠졌다는 사실이다. GDP통계와 같은 주 발표된 기업경기조사(BSI)와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를 보면 올 1분기 GDP 항목 중 가장 부진한 부분들의 개선이 여전히 요원할 뿐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신용위기 요인으로 전개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기업들이 응답한 이달 채산성과 자금 사정에 대한 우려에 주목해야 한다. 기업심리
  • 미래에셋운용 한국판 'SGOV', 상장일 개인 순매수 역대 1위 기록
    미래에셋운용 한국판 'SGOV', 상장일 개인 순매수 역대 1위 기록
    재테크 2025.04.30 14:22:59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한국판 ‘SGOV’로 불리는 ‘TIGER 미국초단기(3개월이하)국채’ 상장지수펀드(ETF)가 역대 해외채권형 ETF 중 상장일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TIGER 미국초단기(3개월이하)국채’ ETF의 29일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규모는 56억 원이다. 이는 국내 출시된 해외 채권형 ETF의 상장 당일 개인 순매수 규모 중 가장 많다. 해외 채권형 ETF가 상장일에 개인 순매수 50억 원 이상을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TIGER 미국초단기(3개월이하)국채 ETF는 세
  • 변동 장세에 빛나는 투자일임…'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 1인당 평균 투자액 4배 증가
    변동 장세에 빛나는 투자일임…'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 1인당 평균 투자액 4배 증가
    재테크 2025.04.30 11:29:55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투자일임 서비스를 도입한 디셈버앤컴퍼니가 자사 투자 플랫폼 ‘핀트(fint)’의 고객 1인당 평균 투자 금액이 5년 전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디셈버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달 기준 일반 계좌와 연금 계좌를 합산한 핀트 고객의 1인당 평균 투자 금액은 708만 원으로 2020년 기록한 178만 원 대비 298% 증가했다. 국내외 증시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올리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2022년 8월 출시한 자사 알고리즘 ‘디셈버 한국주식 솔루션’
  • 신한투자증권 직원이 쓴 논문 2건 글로벌 AI 학회에 등재
    신한투자증권 직원이 쓴 논문 2건 글로벌 AI 학회에 등재
    재테크 2025.04.30 10:09:48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인공지능(AI) 학회인 ICLR 2025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에 자사 직원의 금융AI 논문이 2건 등재됐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 논문은 금융 분야에 특화된 한국어 자연어처리 모델을 개발한 논문이다. 기존 모델은 주로 영어, 중국어 데이터에 기반해 있어 한국어 금융 문서를 정확히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보완하기 위해 한국 금융 언어에 맞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실험을 통해 기존 모델보다 더 정교
  • “해외주식 통했다” 키움證, 1분기 매출 40% 급증…영업익은 소폭 감소
    “해외주식 통했다” 키움證, 1분기 매출 40% 급증…영업익은 소폭 감소
    재테크 2025.04.30 09:57:16
    키움증권(039490)이 해외주식 수수료 부문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0% 가까이 급증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46% 증가한 3조 6599억 5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62% 감소한 3254억 5600원에 머물렀다. 당기순이익은 2356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77% 줄었다. 매출 향상에도 불구하고 판매관리비 증가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의 성장세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올해 1분기 키
  • 애경산업, ‘K뷰티 열풍’서 소외…주가도 실적도 울었다 [마켓시그널]
    애경산업, ‘K뷰티 열풍’서 소외…주가도 실적도 울었다 [마켓시그널]
    재테크 2025.04.30 05:30:00
    애경산업(018250)이 올해 1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K뷰티가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중국 시장에 발목이 잡히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0% 이상 감소했다. 이에 주가마저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태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애경그룹에 잇따른 악재로 매각 위기에 직면했다. 30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1511억 원, 영업이익은 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63.3% 감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사업 부문별로는 화장품 관련 매출이 459억 원으로 27.
  • ‘이 그룹’ 질주 거침없네…시총 증가율 상위 10곳 중 4곳 차지한 대기업은? [마켓시그널]
    ‘이 그룹’ 질주 거침없네…시총 증가율 상위 10곳 중 4곳 차지한 대기업은? [마켓시그널]
    재테크 2025.04.30 04:30:00
    올해 1분기 시가총액 증가율이 높은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4개가 한화(000880)그룹 계열사로 나타났다. 방산과 조선 업종 활황에 힘입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한화오션(042660) 등 주요 계열사가 약진한 결과다. 같은 기간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은 70조 원 늘어났지만 개별 종목 기준으로는 10곳 중 6곳이 역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보통(IT)·유통·운송 등 일부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지만 2차전지·에너지·금융·게임 등이 맥을 못 췄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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