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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양철관, 현재가 5.48% 급등
증권News봇 2024.06.25 10:14:24오전 10시 14분 현재 동양철관(008970)의 현재가는 1,193원으로 1분전 1,131원 대비 5.48%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39(매도):61(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동양철관은 69.46%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9.94%를 기록했다. 이 기간 '철강금속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20%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0.92%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철강금속업'은 0.47%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인사] 광주은행
사회피플 2024.06.25 10:12:44◇광주은행 <1급> △광주시청지점 강대옥 △여수시청로지점 김충식 △디지털금융센터 변미경 <2급> △화순지점 김대중 △IT개발부 김승일 △빛가람한전지점 나홍렬 △종합기획부 박성민 △문화동지점 박은화 △화곡동지점 이정량 △법원지점 신충식 <3급> △자금시장부 고영재 △송정지점 구정택 △리스크관리부 김동현 △율촌산단지점 김유림 △종합기획부 김종윤 △장흥지점 박선영 △일곡동지점 박순주 △소촌동지점 박정왜 △종합기획부 해외사업팀 백경원 △양림기독병원지점 서장원 △청량리지점 유진상 △IT기획부 유찬흥 △서구청지점 이정림 △감사부 한창민 <4급> △대치동지점 강선영 △동광양금융센터 김수지 △매곡동지점 남지유 △자금결제실 류선정 △준법감시부 류안나 △영업부 민세희 △여신기획부 박선민 △PrimePB센터 박솔 △디지털플랫폼부 박주영 △프로세스혁신부 서연희 △첨단월계지점 심현정 △ 상무버들지점 오나미 △무안지점 은보라 △염주지점 이사랑 △양산동지점 이소현 △순천지점 임희자 △연향동지점 정지숙 △포용금융센터 최후리 △신세계지점 한승지 -
<코>위지윅스튜디오, 장중 신저가 기록.. 1,766→1,699(▼67)
증권News봇 2024.06.25 10:10:55오전 10시 10분 현재 위지윅스튜디오(299900)가 0.12% 내린 1,699원(▼2)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67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4일 기록한 1,766원이다. 체결강도는 3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32,398주, 총매도체결량은 91,52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1,174만, 거래량은 12만4,07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4(매도):26(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십2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7십7만1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두산테스나, 장중 신저가 기록.. 38,550→35,850(▼2,700)
증권News봇 2024.06.25 10:10:55오전 10시 10분 현재 두산테스나(131970)가 4.02% 내린 35,850원(▼1,5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7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4일 기록한 38,550원이다. 체결강도는 16%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3,180주, 총매도체결량은 84,06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36억4,550만, 거래량은 10만318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6(매도):1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만8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에코프로비엠, 장중 신저가 기록.. 181,500→181,200(▼300)
증권News봇 2024.06.25 10:10:55오전 10시 10분 현재 에코프로비엠(247540)이 0.49% 내린 181,200원(▼9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181,500원이다. 체결강도는 65%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3,145주, 총매도체결량은 81,83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52억4,472만, 거래량은 13만7,84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1(매도):3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6십6만3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6십3만6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獨 아마존 들어간 비비고…CJ제일제당 유럽 내 확장 가속
산업생활 2024.06.25 10:10:39CJ제일제당(097950)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가 유럽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아마존 독일에 ‘비비고 스토어’를 마련해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비비고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김스낵·소스·만두·치킨 등 19종이다. 스낵 형태 김을 아마존 독일에서 판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독일에서 비비고의 일반소비자용(B2C) 만두 시장 점유율은 2021년 18%에서 지난해 48%까지 높아졌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018년 냉동식품기업 ‘마인프로스트’를 인수해 독일에 진출한 이래 유통채널 입점을 확대해 왔다. 2019년부터 현지 1위 마트인 ‘에데카’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글로버스’와 ‘테굿’에 들어갔다. 지난해에는 ‘레베’에서 비비고 만두와 양념치킨, 김 등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네덜란드와 벨기에 공략까지 성과를 내면서 올해 1분기 CJ제일제당 유럽 식품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다. 네덜란드에서도 ‘알버트하인’ ‘윰보’ ‘호오흐플리트’ 같은 대형마트에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알버트하인에선 소불고기 교자와 소이허니 치킨이 추가 입점했다. 벨기에에서도 현지 마트인 ‘델하이즈’와 ‘까르푸’에서 비비고 만두가 팔려 나간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서유럽에서 대형 유통채널 진출을 가속한다는 방침이다. 스위스에서 마트체인 알디와 비비고 만두 판매 이벤트를 열었다. 지난달 프랑스에는 현지 법인도 설립했다. 서효교 CJ제일제당 유럽사업담당은 “문화적 특성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으로 현지 유통채널 입점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며 “만두뿐 아니라 치킨·가공밥·소스·김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내 K-푸드 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
도미노피자, 한국전쟁일 맞아 군부대에 '파티카' 후원
산업생활 2024.06.25 10:10:39도미노피자는 제74주년 6·25 한국전쟁일을 하루 앞둔 24일 '파티카(Party)'를 통해 경기 파주시의 한 군부대에 피자를 전달했다. 파티카는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차량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내 피자를 후원하는 도미노피자의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번 파티카는 군 장병과 가족의 사기 및 복지 증진을 지원하는 한국군사랑모임(KSO)와 함께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6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 파티카를 보내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 바 있다. 사진 제공=도미노피자 -
KAI, 폴란드 방산업체와 FA-50 후속지원 협업합의서 체결
산업산업일반 2024.06.25 10:10:37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은 지난 20일(현지시간) 폴란드 민스크 공군 기지에서 현지 항공정비(MRO) 전문 업체인 WZL-2와 FA-50 운영에 필요한 후속 지원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협업 합의서(TA)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KAI는 지난해 FA-50GF 12대를 폴란드에 납품하고 현지 사무소를 열어 이송 및 재조립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합의서를 통해 KAI는 폴란드 공군이 FA-50 항공기를 총 수명 주기(30∼40년)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보급, 정비, 기술지원 등 후속지원 체계를 구축해 폴란드 공군이 상시 전투준비 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KAI는 WZL-2가 보유중인 F-16, C-130 항공기에 대한 창정비 능력을 FA-50GF/PL에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상호협의하고 있다. 한편 체결식에는 성일 국방부 자원관리실장, 석종건 방위사업청장, 이상재 KAI CS센터장, 다리우스 소콜스키 WZL-2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이상재 CS센터장은 “한·폴란드 간 방위산업 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폴란드는 중장기적으로 유럽 시장에서 FA-50 항공기 후속지원을 위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與 "'이재명 방탄 천국'…이제 원내서 싸우겠다"
정치국회·정당·정책 2024.06.25 10:08:45국민의힘이 여당 몫으로 남아있던 국회 상임위원장직 7개를 수용하고 25일 원내로 복귀한다. 법제사법위원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모두 빼앗긴 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눈치를 보며 중재 역할을 제대로 못 했다며 강력 비판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원내대책 회의에서 "거대 야당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가 계속되는 작금의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만은 없었다"라며 7개 상임위원장직 수용 배경을 밝혔다. 이어 "파행의 단초는 민주당이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맡겠다고 하면서 비롯됐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밝힌다"며 "민생이 어렵고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더미다. 국민이 준엄하게 명령하는 협치 정신을 회복하고 정쟁이 아닌 정책 경쟁으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어제 우리 당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했다"며 "민주당은 우리당의 상임위 보이콧에 더 환호했다. 법사위를 보듯, 이재명 대표의 방탄 천국이 열렸기 때문"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국회의 민주적 절차가 뭉개지고 자랑스런 관행이 무너져도 우려의 목소리 한 번 내지 않는 우원식 국회의장"이라며 "이재명 대표 눈치만 보지 마시고 국회의장답게 국회를 운영해달라.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정치의 장이 아니라 범죄자의 생존의 장으로 만든 게 우 의장"이라고 공세를 이어갔다.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 또한 "민주당이 보여준 지난 47일간의 모습은 오만과 폭력 자체였다. 모든 국회 일정은 합의에 의해 진행됐지만 오늘 진행되는 상임위 일정들은 합의된 일정이 아니다"라며 "오늘 우리 국힘은 어제 국회 정상화의 시작이란 의미로 오늘 열리는 모든 상임위 참석키로 했고, 참석해서 민주당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국민께 낱낱이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문회 형식으로 벌세우고 망신 주는 상임위는 정상이 아니다"라며 "국회는 민의의 전당이지 인민재판을 벌이는 장터가 아니다. 청문회를 빙자한 증인 채택을 즉각 중단해달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예정된 법제사법위, 과방위, 국토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오는 27일에는 의원총회를 열어 여당 몫 국회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후보 선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의총에서는 전날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한 추경호 원내대표의 재신임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
때 이른 무더위에…쿠쿠홈시스,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 311% 급증
산업기업 2024.06.25 10:08:03쿠쿠홈시스(284740)가 때 이른 무더위로 지난 달 창문형 에어컨 판매량이 전월 대비 311%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창문형 에어컨은 설치와 이동이 쉽고 에너지 효율까지 우수해 여름철을 앞두고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위가 빠르게 시작되며 판매량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쿠쿠홈시스에 따르면 창문형 에어컨 라인의 4~5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올랐다. 특히 2024년형 인스퓨어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 5월에는 판매량이 전월 대비 4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쿠쿠홈시스의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은 강력한 냉방·제습 기능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낮아 운영 효율성이 높다. 스탠드형 에어컨 대비 크기가 작고 설치가 간편한 점도 특징이다. 또 사용 편의성과 관리 용이성을 개선했다.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4가지 맞춤 모드를 적용했으며 기존 제품 대비 담수 용량을 170% 이상 늘려 물통을 자주 비우지 않아도 된다. 흡입구 그릴과 먼지 필터는 분리가 쉽고 물세척이 가능해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공간적 제약이나 비용 부담을 낮춘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상품성 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가 소비자의 선택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창문형 에어컨 제품 라인을 강화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경찰서 지구대 담벼락에 화물차 '쿵'…운전자 잡고보니 '만취 상태'
사회사회일반 2024.06.25 10:06:52만취 운전자가 화물차를 몰다 경찰 지구대 담벼락을 들이받고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1시 30분께 고양시 원당지구대 담벼락을 화물차가 들이받았다. 충돌음을 듣고 나간 경찰관들이 확인한 결과 운전자는 50대 남성 A씨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기준인 0.08%를 초과한 만취 상태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얼굴 등을 다쳤으며 지구대 담벼락의 배관 일부가 파손됐다.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차를 몰며 우회전하다 핸들 조작을 잘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가 난 원당 지구대 건물은 28년간 다른 곳에 있다가 지난 5월 현재 위치인 덕양구 주교동 605에 신축 이전됐다. -
신축 부족에 분양권 거래 26% 껑충…3건 중 1건 '5억 이상'
부동산분양 2024.06.25 10:05:57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권(입주권) 거래량이 직전 분기보다 약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냉각에 신축 아파트 공급이 줄자 분양권 수요가 늘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전국 아파트 분양권 거래량은 총 1만 1783건으로 직전 분기(9347건)보다 약 26% 뛰었다. 전년 동기(1만 1783건)와 비교해도 약 15%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647건으로 거래량이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1613건) △충남(1605건) △경남(1353건) △부산(912건) 등이 뒤를 이었다. 지방이 차지하는 비중은 79%에 달한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양도차액이 큰 수도권 분양권 전매 특성상 양도소득세율이 허들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분양권 전매의 공급원 역할을 하는 신축 분양진도율이 낮았던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달 16일 기준 서울의 올해 초 목표 대비 분양 진도율은 13%에 그치고 있다. 분양권 거래를 가격대별로 살펴보면 저가 거래 비중은 줄고 고가 거래는 늘었다. 지난해에는 연간 분양권 거래량 중 5억 원 이하 거래 비중이 약 71%였지만 올해(6월 13일 집계 기준)는 약 63%로 낮아졌다. 반면 같은 기간 5억 원 초과 거래 비중은 약 29%에서 약 37%로 커졌다. 12억 원 초과 15억 원 이하(0.65%), 15억 원 초과 20억 원 이하(0.32%), 20억 원 초과(0.33%) 거래 비중도 각각 지난해보다 늘었다. 함 부동산리서치랩장은 “2020년에 비해 여전히 분양권 거래량이 적은 수준인 만큼 미래 가치와 공급 희소성, 전매 프리미엄 등 적정성을 따져 보수적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
LG엔솔, 외화채 20억 달러 발행…생산시설·R&D 투자
산업기업 2024.06.25 10:04:45LG에너지솔루션이 총 20억 달러(약 2조 8000억 원)의 외화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3년 만기 7억 달러 일반 외화채와 5년 만기 8억 달러 및 10년 만기 5억 달러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발행금리는 미국 3·5·10년 국채금리 대비 각각 100bp(1bp=0.01%포인트), 110bp, 135bp 높은 수준으로 결정했다. 최초 제시 금리보다는 30bp씩 낮아졌다. 이번 외화채 발행에는 글로벌 기관 투자자 285곳이 참여했고 총 공모액의 4.3배에 달하는 주문이 접수됐다. 최근 전기차 시장의 일시적 수요 침체에도 시장의 장기 성장성과 LG에너지솔루션의 차별화된 글로벌 생산 능력에 대한 기대가 투자자 수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외화채 발행으로 조달한 금액을 글로벌 생산시설 및 연구개발(R&D) 투자 등 미래 경쟁력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일부 금액은 글로벌 생산시설 투자에 사용된 외화 사채 차환 용도로 쓰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에서 제너럴모터스(GM) 1·2·3 합작공장을 비롯해 스텔란티스, 혼다, 현대차 합작공장, 미시간 및 애리조나 단독공장 등 글로벌 생산시설 확충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
"에어컨 실외기에 총탄이 날아와 박혔다"…인천 아파트에 무슨 일?
사회사회일반 2024.06.25 10:04:44인천의 한 군부대 사격장 인근 아파트에서 도비탄(발사 후 장애물에 닿아 탄도를 이탈한 총알)으로 추정되는 총탄이 박힌 실외기가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군과 경찰이 함께 확인한 결과, 실외기에는 탄두 1개가 박혀 있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탄은 동(銅)으로 만들어진 5.56㎜ 소총탄 '동심탄'으로 확인됐다. 군은 그동안 일반 사격훈련 시 납탄을 사용해 왔으나 환경오염 우려로 현재는 동심탄과 납탄을 함께 쓰고 있다. 동심탄은 납탄에 비해 명중률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부터 전 부대의 5.56㎜ 동심탄 사용을 잠정적으로 통제했다”며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에서 실외기에서 발견된 탄을 정밀 검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합참 “北 오물풍선 100여개 서울·경기 등 낙하”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6.25 10:02:02북한이 24일 밤부터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은 350여 개로 북부와 서울 등 남측 지역에 100여개가 낙하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5일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현재는 북한이 풍선을 부양하고 있지 않으며 공중에서 식별되고 있는 것은 없다”고 했다. 내용물은 대부분은 이전과 비슷하게 종이류 쓰레기 등이다.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합참은 덧붙였다.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다. 우리 군은 지난 9일 접경지역에서 고정식 확성기 일부로 대북 방송을 틀어 북한의 오물 풍선에 맞대응한 바 있지만, 이후로는 확성기를 다시 가동하지 않았다. 북한이 오물풍선을 또다시 살포함에 따라 군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합참 관계자는 “대북 심리전 방송은 즉각 시행할 준비는 돼 있다”며 “전략적·작전적 상황에 따라 융통성 있게 시행할 것이고 이는 북한의 행동에 달려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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