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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장 붕괴 온다"는 '부자아빠'의 섬뜩한 경고…"해리스도 실패할 것"
국제정치·사회 2024.08.16 11:04:53최근 증시 폭락 가능성을 경고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역사상 최악의 시장 붕괴’를 예고하고 나섰다. 지난 14일(현지시간) 기요사키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려 “소프트 랜딩(soft landing) 아니면 크래시 랜딩(crash landing)? 내가 틀렸으면 좋겠지만 나는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시장 붕괴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착륙도 아닌 ‘추락’ 수준의 붕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다. 그러면서 기요사키는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인사들을 꼭두각시에 빗대면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재닛 옐런 재무장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구원투수 역할을 맡는 데 실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역사상 최악의 글로벌 시장 붕괴가 일부 투자자들에게는 큰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전쟁 당시 헬리콥터 추락사고를 여러 차례 겪었던 일화를 언급한 기요사키는 “사전 준비만 잘 돼 있다면 추락 사고도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상황을 짚었다. 앞서 기요사키는 지난달에도 증시 폭락 가능성을 경고하며 “기술 차트가 역사상 가장 큰 시장 붕괴를 시사하고 있고 앞으로 주식, 부동산, 채권, 금, 은, 비트코인 가격이 모두 폭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생성형 AI로 업무 혁신 시동
사회전국 2024.08.16 11:04:29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업무 활용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최신 AI 기술을 학습하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료 지원과 생성형 AI 활용 특강으로 나뉜다. 우선 직원들이 5개월간 유료 생성형 AI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보고서 작성과 자료 수집,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업무에서 AI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14일에는 ‘생성형 AI 활용 특강’을 통해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를 통한 보고서 작성법, PPT 제작법 등을 실습했으며 효율적인 ChatGPT 활용을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 등을 익혔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앞으로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AI를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T클라우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 클라우드존 구축
산업IT 2024.08.16 11:02:59KT(030200)클라우드(kt cloud)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에 민관협력형(PPP) 클라우드존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KT클라우드는 기술 검증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CSAP(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 '상', '중' 등급에 해당하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오픈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는 정부 IT시스템의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다.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의 주요 정보 시스템 등의 운영 효율화를 실현하고 민간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세워졌다. 대구센터 PPP 클라우드존은 보안을 위해 인터넷망과 행정망, 공공망을 분리하고, 국가정보통신망과 연결되는 국가정보자원 백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또 컴퓨팅·스토리지·보안·PaaS 등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을 연계해 이용할 수 있어 기존 클라우드 대비 강력한 보안성과 안정성, 확장성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KT클라우드는 2015년 천안 데이터센터에 국내 최초 공공 클라우드존을 오픈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용산 데이터센터에 공공 전용 클라우드존을 추가 구축하는 등 공공 기관 대상으로 보안성과 효율성이 확보된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왔다. KT클라우드는 이번 대구센터 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통해 CSAP '상' 등급 시스템·행정·공공 기관 서비스 수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남충범 KT클라우드 본부장은 “대국민 서비스의 안정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혁신 사업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공공 서비스 혁신을 위한 요구 사항을 빠르게 수용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공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비자 요건을 지방에서 자유롭게 설계'…경북 제안한 ‘광역비자’ 도입 전망
사회전국 2024.08.16 11:02:14경북도가 제안한 ‘광역비자’ 제도가 국가적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최근 정부과천청사에서 지역 기반 이민정책 활성화를 위한 시‧도 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광역비자 등 지자체 요구를 현실화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및 지역맞춤형 비자제도(광역비자) 확대·개선,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유학비자 개선 등을 중점 논의했다. 참석한 시‧도 부단체장은 지역의 입장을 전향적으로 반영한 법무부의 대책에 환영의 뜻을 밝히고 지역별 산업 여건에 따라 비자 요건을 지방에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광역비자 도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광역비자는 지역소멸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민선 8기 취임과 동시에 전국 최초로 제안했다. 이후 시도지사협의회를 통한 공론화, 법무부 간담회, 국회 토론회 등 제도 도입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법무부는 “올 하반기 중 훈령 제정 등 광역형 비자 구상을 마치고, 광역지자체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비자 요건을 설계해 법무부에 승인요청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법무부는 광역 비자 외에도 지역특화형비자 제도개선, 계절근로·유학비자 제도개선, 지자체의 외국인정책 참여 확대 등 지역 이민정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은 유치부터 사회통합까지 전 주기적 이민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방정부가 이민정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대병원, 루닛 AI 제품 시범 활용
문화·스포츠헬스 2024.08.16 11:01:32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조달청 ‘시범구매 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서울대병원 등 5개 공공의료기관이 ‘루닛 인사이트’를 활용한다. 16일 루닛은 조달청 ‘2024년 제2차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창원 경상 국립대학교 병원, 충청남도 천안의료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등 5곳의 공공의료기관에서 루닛 제품을 시범 사용한다. 사용되는 제품은 흉부 엑스레이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CXR’과 유방촬영술 AI 영상분석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다.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우수한 혁신 기술들의 초기 판로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공공 서비스 개선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 첫 도입됐다. 조달청 예산으로 혁신 제품을 구매하면 이후 공공기관에서 이를 시범 사용하는 방식으로 올해 사업규모는 530억 원이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 AI 기술의 우수성과 공공의료 혁신 가능성을 국가적 차원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루닛 인사이트 제품군의 조달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AI의 실질적 가치를 입증하고 더 나아가 국민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닛은 2019년 보건소를 시작으로 국군수도병원 등 군 병원과 지방의료원에 의료AI 솔루션을 도입했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해외의 다양한 군 병원 및 공공의료기관에 제품을 공급하며 B2G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제약업(1.91%↑)
증권News봇 2024.08.16 11:00:1816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9.25p(+1.19%) 상승한 786.08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화학업(+3.62%), 유통업(+2.46%), 기계·장비업(+2.31%)이며, 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0.85%), 음식료·담배업(-0.41%), 운송업(-0.2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제약업이 51:49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출판·매체복제업은 26:74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352억, 기관은 195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435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유라클(088340)이 42.62% 오른 29,950원을 기록 중이고, 우정바이오(215380)(+29.97%), 케스피온(079190)(+29.87%)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CNH(023460)(-26.86%), 에이스테크(088800)(-22.89%), 빛과전자(069540)(-22.0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848개, 하락종목은 72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전 11:00 현재 코스피는 48:52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전자업(2.78%↑)
증권News봇 2024.08.16 11:00:0916일 오전 1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47.91p(+1.81%) 상승한 2692.41로, 48(매도):5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기계업(+3.26%), 전기전자업(+2.78%), 유통업(+2.30%)이며, 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2.42%), 통신업(-0.18%), 비금속광물업(-0.1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화학업은 30:70의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5,640억, 기관은 2,668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8,232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STX엔진(077970)이 21.91% 오른 20,25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화장품제조(003350)(+21.71%), 녹십자홀딩스2우(005257)(+18.52%)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빙그레(005180)(-11.97%), 사조대림(003960)(-9.17%), 휴니드(005870)(-7.1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501개, 하락종목은 3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개인별 맞춤 정보 제공…신한證, MTS 앱에 ‘My Page’ 오픈
증권증권일반 2024.08.16 10:57:38신한투자증권이 고객별 맞춤 정보 제공을 위해 신한 SOL증권 앱에 ‘My Page’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통해 수많은 정보가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에서 투자자들이 자신과 관련된 것만 한 군데에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하며 편의성을 도모했다. 자신이 받고 있는 혜택과 자신을 위한 서비스는 물론 관련 콘텐츠를 모아 볼 수 있도록 섹션을 구성했고 홈 화면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정했다. 섹션은 혜택, 활동, 추천, 주주 등 총 네 개로 구성된다. 혜택 섹션에서는 현재 받고 있는 수술 혜택 외에도 포인트와 쿠폰 현황을 볼 수 있고 우대 등급 현황도 알 수 있다. 주주 섹션에서는 주주관리 및 기업설명(IR) 전문 기업인 ‘IR큐더스'가 제시한 투자 설명 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활동 섹션에서는 보유 및 관심 주식의 시세, 주문, 배당 권리 등 실시간 현황을 보여주며 마지막 추천 세션에서는 보유하거나 검색한 주식과 금융상품 등 연관된 상품들을 추천한다. 각종 이벤트 소식도 함께 제공된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신한 SOL증권은 쉽고 편한 투자는 기본이고 고객에게 필요한 것을 알아서 챙겨주는 고객 중심 사상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는 플랫폼”이라며 “My Page는 그 일환이며 앞으로도 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계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유>현대로템, 장중 신고가 돌파.. 54,800→54,900(▲100)
증권News봇 2024.08.16 10:56:48오전 10시 56분 현재 현대로템(064350)이 0.55% 오른 54,900원(▲300)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10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고가는 2024년 08월 14일 기록한 54,800원이다. 체결강도는 78%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86,005주, 총매도체결량은 748,69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747억9,512만, 거래량은 138만4,97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56(매도):44(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5백1십5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2백7십5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목동 재건축 첫 타자' 6단지, 정비구역 지정…"조합 직접설립 지원"
부동산부동산일반 2024.08.16 10:55:44서울 양천구는 16일 목동6단지의 '정비계획 결정·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하고 신속한 사업을 위해 '조합 직접설립 공공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목동아파트 14개 단지 중 중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된 건 목동6단지가 처음이다. 1986년 입주한 목동6단지는 이번 지정에 따라 목동911번지 일대 10만 2424.6㎡에 용적률 299.87%를 적용해 최고 49층 규모의 15개 동 2173가구로 재건축된다. 어린이집, 경로당,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주민공동시설·공공청사도 들어선다. 구는 재건축에 따른 인구 급증에 대비해 공공청사 신설을 서울시에 요청해 연면적 7000㎡ 규모의 목6동 복합청사를 확보했다. 구는 조합 직접설립 공공지원 제도를 활용해 사업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조합 직접설립을 하게 되면 조합설립 과정에서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 구는 "정비구역 지정 고시에 맞춰 조합 직접설립을 위한 공공지원 정비사업 전문관리용역을 발주했다"며 "내년 상반기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조합정관과 선거관리 규정 작성, 창립총회 등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조합설립동의서를 신속히 징구해 조합설립인가 등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나머지 13개 단지의 경우 자문과 입안 절차를 병행 추진할 수 있는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으로 정비계획을 수립 중인 만큼 단지별 정비구역 결정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목동6단지 정비구역 지정으로 나머지 13개 단지도 탄력을 받아 연내 서울시에 정비계획 결정을 요청하는 것이 목표"라며 "목동택지개발지구 재건축을 신속하게 이끌어 최첨단 미래형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
햇반 12개가 '100원'…빗썸, KB Pay와 이벤트 진행
블록체인블록체인 2024.08.16 10:51:59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케이비페이(KB Pay)와 ‘햇반 12개 100원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빗썸 원화 쿠폰 증정’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케이비페이 이용자는 애플리케이션(앱) 내 쿠폰함에서 쿠폰을 수령한 뒤 빗썸에 등록하면 가상자산 교환에 활용할 수 있는 1000원을 받는다. 빗썸 신규 가입 이용자의 경우 ‘햇반 100원 딜’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쿠폰 수령자는 케이비페이 쇼핑 탭에서 햇반 12개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쿠폰은 다음 달 1일까지 등록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케이비페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코>우정바이오, 상한가 진입.. +29.97% ↑
증권News봇 2024.08.16 10:48:43오전 10시 48분 현재 우정바이오(215380)가 +29.97% 오른 2,125원(▲49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71억3,089만, 거래량은 369만3,50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우정바이오는 전일 상승(1,635원, ▲120, +7.92%)한데 이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개월간 우정바이오는 상승 14회, 하락 16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69.86%였다. 이 기간 '기타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2.89%를 기록했다.현재 '기타서비스업' 총 19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98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라클(088340) +42.14%, 셀리드(299660) +19.22%, 진매트릭스(109820) +17.54%)[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소비자원, '티메프' 사태 상품권 피해도 집단분쟁조정 신청 받는다
사회사회일반 2024.08.16 10:48:29한국소비자원(윤수현 원장)이 티메프 사태로 발생한 상품권 관련 소비자 피해에 대해서도 집단분쟁조정 신청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 소비자원은 “7월 22일부터 8월 13일까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티메프 관려 상품권에 대한 소비자 상담이 1322건에 달하는 등 여행·숙박 다음으로 많은 상담이 접수돼 신속히 피해 구제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오는 19일부터 관련 집단분쟁조정 신청 절차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단분쟁조정 신청 대상은 티몬과 위메프에서 상품권(기프티콘 포함)을 구입하고 청약철회·계약해제 등을 요청했지만 대금 환급이 거부된 피해자들이다. 가맹점에서 사용이 중지돼 상품권 잔여금액의 환급을 요구했으나 거절 당한 소비자도 포함된다. 다만, 현재 사용이 불가능한 ‘해피머니’ 상품권의 경우 구매처와 관계없이 신청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상품권 관련 피해 소비자들은 한국소비자원 누리집을 통해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집단분쟁조정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소비자원은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전담대응팀을 설치하고 여행·숙박·항공권에 대한 집단분쟁조정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9028명의 피해자가 참가 신청을 했다. -
<코>케이엠, 현재가 7.52% 급등
증권News봇 2024.08.16 10:48:23오전 10시 48분 현재 케이엠(083550)의 현재가는 5,290원으로 1분전 4,920원 대비 7.52%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47(매도):53(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케이엠은 46.54%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6.32%를 기록했다. 이 기간 '섬유·의류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9.62%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2.38%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섬유·의류업'은 1.08%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尹, 광복절 경축사 日과거사 언급했어야”…與 내부도 비판 목소리
사회사회일반 2024.08.16 10:45:47윤석열 대통령이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것을 두고 여당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현 정부가) 일본과 어느 정도 유화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역사적인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광복절 경축사에 대일 메시지는 들어가야 된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광복절이면 일본에 대한 언급이 없을 수 없지 않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역사와 경제 문제는 ‘투 트랙’으로 간다고 했던 만큼 역사 문제에 대해 솔직하게 언급하고 어떻게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야 했다”며 “다시 한번 더 (역사 문제를) 언급하는 것도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빠져 아쉽다”고 평가했다.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윤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과거사 언급을 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김 최고위원은 “8·15 경축사니까 해방과 광복의 기쁨, 우리 선조들의 피눈물 나는 노력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언급해주셨으면 좋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언론은 윤 대통령이 경축사에서 일본 관련 과거사를 언급하지 않은 데 주목하고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마이니치신문은 “(한국) 대통령의 광복절 연설에서는 역사 문제 등을 둘러싼 대일 비판을 담는 사례가 많았으나 대일 관계를 중시하는 윤 대통령의 연설에서는 작년에 이어 일본 비판이 전무했다”며 “광복절 연설에서 일본과 관련한 생각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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