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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내달 1일 선착순 분양 돌입
사회 사회이슈 2018.11.30 10:17:17㈜동일스위트가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100-1번지 일원에서 공급하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스카이’의 선착순 분양이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선착순 분양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선착순 계약은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갖추고 있다. 옛 남한제지 부지(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100-1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43층, 12개 동, 총 1757가구 규모다.뛰어난 생활환경을 갖췄음에도 분양가도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 실수요는 물론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27일부터 진행된 정당계약 동안 77A, 84A·B타입의 경우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계약이 거의 마무리 되었으며, 이외 68A·B, 77B타입도 많은 물량이 계약된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자 정씨(39세, 남)는 “분양 초기에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들이 많아 고민했지만 실거주로 생각하여 청약 및 계약까지 하게 됐다”며 “인근 부동산 상담도 해보고, 실제 계약현장에 와 보니 실거주는 물론 집값 상승도 충분히 기대할 만 해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분양 관계자는 “금강변 일대는 대전의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며,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의 경우 합리적 분양가 책정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어 예비당첨자 및 선착순 계약을 통해 단기간 내 계약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단지가 들어서는 금강변 일대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연이어 추진되면서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약 75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연이어 들어설 전망으로 대전 북부를 대표하는 주거지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단지는 금강변이 맞닿아 금강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또 금강로하스 산호빛공원, 금강로하스 에코공원, 신탄진체육공원, 금강 자전거 도로 등이 인접해 있다. 더불어 단지는 대지면적의 43.94%를 조경면적으로 조성할 예정이어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리는 힐링아파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특히 세종시와 청주시를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사통팔달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경부도속도로 신탄진IC, 신탄진~문의간도로, 신탄진~와동간도로(예정), 갑천도시고속도로(예정). 신탄진~세종 간 도로 등이 인접해 진입이 용이하다. 오는 12월 1일(토)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계약을 시작하는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45(용정초등학교 옆) 현장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춘천 온의 메이저 브랜드타운에서 만나는 대단지 프리미엄,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1월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11.29 14:52:28[대우건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조감도 이미지]사업 시행사인 디에이치씨개발㈜은 오는 1월, 강원도 춘천 온의지구에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춘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는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산44-1(온의도시개발사업지구)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2층, 14개 동, 전용 59~124㎡, 총 1,556세대로 지어진다. 신흥주거지인 온의지구에 조성돼 수요자의 선호가 높을 전망이다. 특히 대규모 브랜드단지로 조성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1,175세대) 공급에 이은 두 번째 푸르지오 단지이기 때문에 향후 이 일대는 총 2,731세대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춘천 온의지구는 편리한 교통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해 춘천의 강남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교통호재와 대규모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신흥 주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곳이다.교통 환경도 탁월하다. 경춘선 남춘천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 대에 도달할 수 있다. 춘천고속버스터미널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도 가까워 서울 주요 도심 및 광역 이동도 수월하다. 서울-춘천고속도로, 춘천-양양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도로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춘천 전역을 잇는 다수의 버스 노선을 이용한 대중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우수한 생활 인프라도 강점이다.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춘천남부시장, 풍물시장 등 재래시장도 가깝다. 춘천지방검찰청, 강원도청, 춘천시청 등 관공서 이용이 편리하며 국립강원대학교 병원,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지역 명문인 춘천고등학교를 비롯하여 춘천초ㆍ중, 남춘천초ㆍ중, 남춘천여중, 춘천교대부설초 등이 가깝고 구도심 퇴계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한림대학교, 춘천교대도 인근에 위치한다. 특히, 교육특화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어린 자녀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종로엠스쿨 입점은 물론 YBM과 연계한 영어커뮤니티 도입으로 교육특화단지로 경쟁력을 갖췄다.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주변 환경도 뛰어나다. KBS 춘천방송국, MBC 춘천방송국이 가까이 위치하며, KT&G 상상마당 춘천 아트센터, 강원국악예술회관, 메가박스 등 문화 관련 시설이 인접해 있다. 춘천시 어린이 야구장, 하키 경기장을 비롯 의암공원과 공지천 조각공원 등 여가 활동이 가능한 시설과 자연환경이 잘 마련돼 있다. 춘천시는 대형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높다.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과학 교육ㆍ체험시설인 '스페이스 캠프 코리아’ 조성도 예정돼 있어 대규모 관광객 유치와 지역 고용창출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또, 동서고속화철도 개발 사업(2025년 개통 예정)이 완료되면 수도권과 강원권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는 교통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도 조성된다. 입주민의 니즈에 맞춘 주민 편의시설을 의미하는 푸르지오만의 커뮤니티센터 Uz(유즈)가 설치될 예정이며, 취미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피트니스클럽과 GX룸, 골프클럽, 작은 도서관, 북카페, 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여가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분양 관계자는 “신흥주거지로 인기가 높은 온의지구에 입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지면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올해 강원도 최고 1순위 청약경쟁률 27대 1을 기록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에 이어 두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256-3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인허가·착공·분양 실적 하락세 지속
부동산 정책·제도 2018.11.29 11:01:15주택 경기의 대표적인 지표인 인허가·착공·분양 실적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주택인허가 실적은 전국 3만5,879가구로 전년 동월대비 24.2%, 5년 평균 대비 26.1% 줄었다. 10월까지 누계로는 약 41만2,246가구로 전년동기(50.2만가구) 대비 17.9%, 5년 평균에 비해 13.8% 감소했다. 수도권보다 지방의 감소폭이 크다. 수도권은 1만8,858호로 전년 대비 30.6%, 5년 평균대비 22.1% 줄었으며 지방은 1만7,021호로 전년대비 15.5%, 5년 평균 대비 30.0% 감소했다. 10월 착공실적도 전국 3만130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5%, 5년 평균에 비해서는 47.7%나 줄었다. 분양실적도 대폭 감소했다.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2만2,605가구 전년 동월 대비 19.0%, 5년 평균 대비 60.7% 대폭 쪼그라들었다. 입주 물량 증가로 일부 인기지역을 제외하고 청약 시장이 가라앉고 있는 가운데 청약제도 개편으로 분양승인 늦어지면서 주택업체들이 줄줄이 내년으로 분양을 연기하고 있는 영향이 크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광명역 초역세권 저층 스트리트 상가 ‘자이스트릿’ 총 87호실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11.29 10:17:14광명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광명역 파크자이 2차’ 단지내상가 ‘자이스트릿’ 투시도 고강도 부동산 대책으로 상업시설 투자 열기가 뜨거워진 가운데 저층 호실 수를 극대화한 스트리트형 상가가 높은 인기를 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기존 고층 상가와 달리 소비자 동선에 따라 저층으로 길게 들어서 자연스럽게 체류 시간이 증가하면서 인구 유입도 수월해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 우수한 시각적 효과로 지역내 랜드마크 역할을 해 이에 따른 시세 차익도 기대해볼만하다. 대표적인 스트리트형 상가 공 모델로는 지난 2003년 개장한 일산 ‘라페스타’를 시작으로 판교 아비뉴프랑, 송도 커넬워크 등이 꼽힌다. GS건설도 스트리트형 상가 시장에 뛰어들었다. ‘자이스트릿’이 그 주인공이다. ‘자이스트릿’은 지하 1층~지상 2층, 총 87호실로 구성된다. 광명역 초역세권에 들어선는 ‘자이스트릿’은 스트리트형 설계를 도입해 저층으로 길게 들어서 역 이용객이나 방문객을 수월하게 흡수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역은 수도권 교통과 상권의 중심지로 개발호재가 풍부해 우수한 미래가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이외에도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물론 수원광명간고속도로, 제2경인연결고속도로(안양-성남간고속도로)가 있어 서울 접근성도 우수하다. 신안산선, 월곶-판교선복선전철, 서울-광명간 고속도로 등도 개발 예정돼 있다. ‘자이스트릿’ 고정수요로는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211세대에 이어 오는 12월 입주를 앞둔 1442세대까지 총 2,653세대가 있다. 이 외에도 해당 시설은 광명 업무지구인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와 무역센터(오피스), 석수스마트타운을 오가기 위해 거쳐야 해 입지요건도 우수하다. 축구장 20개 크기의 새물ㆍ새빛공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도 상가를 지나야하기 때문에 집객력과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평일에는 광명역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와 석수스마트타운 등의 직장인 수요를 독점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광명역 파크자이 1ㆍ2차와 새물ㆍ새빛공원,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의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광명역세권은 풍부한 개발호재와 다수의 복합쇼핑몰, 업무지구 등이 뭉친 수도권 서남부의 핵심 지역”이라면서 “주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고 직장인들의 퇴근이 빨라지면서 회사보다 집 근처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스트릿 홍보관은 KTX광명역 7번출구 맞은편 1층(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26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38호)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규제 빗겨가 수요 몰리는 의정부시, 12월 ‘더샵 파크에비뉴’ 분양 앞둬 들썩
사회 사회이슈 2018.11.29 09:54:14고강도 부동산대책이 이어지자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는 곳이 후끈 달아오르며, 신규 공급단지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실제로 11월 의정부에 공급된 ‘탑석센트럴자이’는 1순위 청약 결과 2만여 명이 몰려 평균 41.7대 1의 경쟁률로 의정부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2000년부터 2018년까지 이 지역 1순위 청약 총 건수(2만448건)에 육박하는 청약 통장이 이 단지에 몰렸다. 앞서 10월 인천에 나온 ‘루원시티 SK 리더스 뷰’ 역시 1순위 평균 24.4대 1로 인천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관망세를 보이던 수요자가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지역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연말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된 곳에서 나오는 신규 아파트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최고 청약 경쟁률 역사를 새로 쓴 의정부에서는 포스코건설이 12월 가능2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파크에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분양해 조기완판을 기록한 ‘장암 더샵’에 이어 포스코건설이 의정부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파트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총 420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9~97㎡ 31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이 약 95%를 차지하며, 조합원 물량 비율이 적어 로열동·호수 당첨 가능성이 높다.‘더샵 파크에비뉴’가 들어서는 의정부시는 청약통장 가입한 뒤 1년이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분양 후 6개월이면 전매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과 더불어 의정부시는 입주 10년 이상인 노후 단지가 90%에 육박하는 지역으로 메이저 브랜드 건설사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풍부하다.◆ 북한산 국립공원과 둘레길 내 집 앞에서 이용 가능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이 아파트는 단지 앞에 북한산 국립공원과 북한산 둘레길이 펼쳐지며, 여의도공원 3배 크기인 직동공원(약 86만4955㎡) 등의 녹지공간을 내집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마친 백석천이 아파트를 끼고 흐르고 있는 도심 속 공원 아파트다. 주변에 고층 단지가 없어 북한산 국립공원과 직동공원 등 조망이 가능하고 개방감이 우수하다.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까운데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여서 서울 및 수도권 진입이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의정부역), 의정부 경전철(의정부시청역, 흥선역)도 인접한다. 의정부역에는 서울 청량리, 삼성 등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정차 예정이며, 현재 예비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또한 동부권 교통의 중심축인 동부간선도로 일부구간 지하화 사업이 완료(2026년 완공 예정, 출처 : 서울시)되면 의정부~강남구간이 현재 1시간 거리에서 25분대로 단축돼 서울 접근성이 보다 우수해질 전망이다.뿐만 아니라 시청, 세무서, 시의회, 예술의 전당 등의 행정·문화타운이 단지 옆에 위치한다. 반경 1km 내에 신세계백화점, CGV, 의정부역 중심상권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탄탄하다. 직동공원 내에는 체육·휴게시설이 다양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한편 포스코건설은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아파트 품질만족지수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데다 지난해 의정부 첫 더샵 아파트인 장암 더샵을 성공적으로 분양해 호평을 받은 만큼 브랜드가치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수준 높은 특화 설계가 특징이다.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특화 평면도 선보일 예정이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독서실, 키즈룸, 어린이집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또한 주차장이 100% 지하화 되며 무인 택배시스템이 도입 될 예정이다. 어린이 놀이터 등에 200만 화소 고화질 CCTV가 설치돼 안전에도 힘썼다.의정부 최초로 다음카카오와 제휴를 통해 AI 음성인식 기반의 스마트홈 시스템도 선보인다. 일반적인 주택의 개념을 넘어, 입주민의 일상과 감성을 인지하고 스마트 리빙을 위한 일종의 ‘홈비서’다. 이에 따라 AI스피커와의 음성대화를 통해 조명·가스벨브·난방·환기팬 등의 제어가 가능하며, 엘리베이터 콜, 맞춤 일정 설정 등의 편의도 제공한다. AI스피커와 떨어져 있을 경우 카카오톡이나 카카오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제어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224-24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오픈 전까지 사전홍보관을 운영한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SENTV]GS건설, 안양 ‘비산자이아이파크’ 12월 분양
부동산 주택 2018.11.28 17:38:13GS건설은 다음 달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경기 안양시 임곡3지구를 재개발하는 ‘비산자이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29층 21개 동 총 2,637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102㎡ 1,07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39㎡ 110가구 △45㎡ 112가구 △49㎡ 274가구 △59㎡ 329가구 △75㎡ 120가구 △84㎡ 124가구 △102㎡ 4가구로 구성됐다. 분양물량의 99% 이상이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 아파트다. 이 가운데 1~2인가구 및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49㎡ 이하 초소형 아파트도 496가구다. 비산사거리 일대는 교통과 생활·편의 시설, 교육 시설을 잘 갖추고 있어 안양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변 인프라가 풍부해 아파트값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형성됐다. 단지 앞에는 안양 전체를 아우르는 1번 국도와 관악대로가 있다. 광역버스, 간선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이 잘 발달해 있고, 1번 국도를 이용하면 서울 구로구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지하철 1호선 안양역 이용도 쉽고, 비산자이아이파크 인근에는 이달 초 확정 고시된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들어선다. 월곶~판교선은 총연장 40.3km로 시흥시 월곶에서 안양, 과천을 거쳐 성남(판교)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것도 강점이다. 이마트(안양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도로 주변에 크고 작은 상가와 편의 시설도 많다. 반경 1km 안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2001 아울렛, 안양종합운동장 등이 위치한다. GS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 2곳이 함께 짓는 대단지 아파트다 보니 특화시설도 관심거리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사우나(남‧여),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 우수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박희석 GS건설 비산자이아이파크 분양소장은 “비산자이아이파크는 특화 평면 설계와 단지 내 다양하고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에 더해졌다”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다음 달 중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 현장 안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김포 ‘한강 라마다 앙코르’ 호텔 분양
부동산 분양 2018.11.28 16:29:10수도권 서부 최대 규모의 쇼핑 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인아라뱃길에 조성 중인 ‘한강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분양 중이다. 이 호텔은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신영건설이 짓는 분양형 호텔이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일대에 들어서며 대지면적 4,706㎡에 지하 3층·지상 14층, 총 605실이다. 연회장·휘트니스센터·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게 된다. 호텔은 올 8월 대규모 증축 오픈 예정인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과 인접해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호텔에 숙박하며 쇼핑을 즐기는 호캉스족의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강 라마다앙코르 호텔’은 윈덤호텔그룹(Wyndham Hotel Group)의 라마다 브랜드가 적용된 만큼 고급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1년간 분양가의 8%를 수익금으로 확정 지급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주원기자 jwoonmail@@sedaily.com -
특화설계 및 공간조성으로 차별화,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8.11.28 09:28:13부동산 투자의 틈새 상품으로 떠오르는 지식산업센터에도 특화설계 바람이 불고 있다. 부동산에 있어 특화설계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아파트에 한정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사회적 인식이 변함에 따라 지식산업센터의 구조도 다양하게 바뀌고 있다.과거 딱딱한 천편일률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입주 기업에 맞춤 공간을 제공하거나 최근 업무공간에 대한 중요도가 높게 인식 되면서 다양한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것들이 대표적인 예다. 뿐만 아니라 업체의 특성에 따라 공간을 관리할 수 있는 모듈 설계,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도 도입하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에 집중된 부동산 규제의 풍선효과로 지식산업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면서 “설계 구조가 좋은 아파트가 인기가 많은 것처럼 지식산업센터 역시 기업들이 선호하는 설계를 적용시켜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트렌드” 라고 말했다.가산디지털단지에서 12월에 분양하는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역시 특화설계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 345-2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6층, 대지면적 3,487.00㎡, 연면적 28,104.02㎡ 규모다.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는 기업 특성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모듈 설계가 적용된다. 입주하는 업체 특성에 맞춰 공간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로비, 비즈니스 회의실, 고속 엘리베이터, 높은 주차비율 등도 적용돼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한다.자연친화적인 휴식공간도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 안에 수변형 휴게공간과 개방형 휴게공간이 조성되고 옥상정원 등 업무공간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마리오아울렛, 현대아울렛, W몰, 로데오거리, 안양천 등 휴식을 위한 인프라들도 풍부하다.CCTV 24시간 통합 감시 시스템을 통해 회사 보안은 물론 직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고, 로이복층 유리·기밀성 높은 창호 설치 등으로 관리비를 절감시킬 예정이다. 신재생 에너지, 친환경 자재 등으로 에너지 절약 및 쾌적한 업무환경을 갖췄다.더블역세권의 입지도 갖췄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가산디지털단지역과 1호선 독산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이다. 각종 버스노선도 많아 서울은 물론 수도권 각지로 연결이 편리하고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주요 업무지역까지 빠르고 쉽게 갈 수 있다. 한편, 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의 시행·시공을 맡은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최초의 건설·건자재 기업으로 현재 한국렌탈, 영풍파일 등 27개의 계열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2018년 시공능력평가 21위, 기업신용평가 A+ 등급의 KOSPI 200 상장회사이다. 특히 보스턴 컨설팅 그룹이 평가한 '2015 가치창출보고서'에서 글로벌 건설부문 2위에 선정 될 정도로 내실 있는 기업이다.가산 아이에스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28 STX V타워 203호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2월 오픈 할 예정이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아파트 분양 단계부터 전자계약서 쓴다
부동산 주택 2018.11.27 17:40:43아파트 분양 단계에서부터 부동산 전자계약서를 작성하는 시스템이 세종시에 처음 도입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신공영은 다음 달 분양 예정인 세종시 어진동(1-5 생활권) 세종 한신더휴리저브2 주상복합 아파트(596가구)계약에 부동산 전자계약을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매매나 임대차 계약 시 단지별 전자계약을 진행한 적은 있으나 아파트 분양계약 시 단지 전체에 전자계약서가 도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첨자는 계약서를 쓰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계약금을 입금하면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계약이 가능하다. 전자계약 희망자는 특별공급 대상 확인서·주민등록등본 등 필요한 서류를 미리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전자계약은 희망자만 대상으로 시행된다. 다만 계약자마다 다른 옵션 품목(시스템 에어컨·빌트인 냉장고 등)은 중도금 대출을 위한 서류 작성을 위해 방문할 때 서면계약으로 진행된다. 행복청은 “이번에 전자계약 도입이 성공하면 다른 아파트 분양 시에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 전자계약은 자동으로 실거래 신고가 이뤄지고 부동산 사기 거래 위험이 사라지는 등 장점이 많다. 하지만 현재 사용 실적은 미미한 편이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판교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중지 가처분 기각
부동산 주택 2018.11.27 17:39:38판교 10년 공공임대아파트 입주민이 낸 분양전환 중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 됐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판교 운중동 일부 공공임대 단지 주민들이 부영·대방건설 등을 대상으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낸 분양전환 중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시세의 60%선의 임대료로 10년간 임대하다가 입주민에게 감정평가금액에 분양을 우선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는 10년 공공임대아파트는 2006년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건설사가 합쳐 약 12만 가구를 공급했으며 올해 12월 판교를 시작으로 분양전환 시점이 순차적으로 도래한다. 최근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분양전환 가격이 공급 당시보다 크게 오르자 입주민들이 분양가전환가격을 낮춰달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분양전환가를 놓고 갈등이 심해지자 다음 달 10년 공공임대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대책에는 최장 8년까지 임대기간을 연장하고 분양전환 시 저금리대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우선 분양을 포기한 민간 아파트를 매입해 기존 세입자가 지속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
강남 로또 '디에이치 라클라스' 분양가 3.3㎡당 4,600만원대로
부동산 분양 2018.11.27 17:33:26올 강남권 마지막 로또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건설(000720)의 ‘디에이치 라클라스’ 분양가가 3.3㎡당 4,600만 원대에 책정됐다. 이는 산술평균 가격으로 옵션까지 고려한 실제 분양가격은 3.3㎡당 5,000만원대에 육박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반포동 32-8번지 일원) 재건축 사업인 디에이치 라클라스 견본주택을 30일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0~132㎡, 총 848가구다. 이 가운데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21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50㎡A 24가구 △59㎡B 24가구 △59㎡C 2가구 △84㎡A 13가구 △84㎡B 32가구 △84㎡C 77가구 △84㎡D 32가구 △104㎡B 1가구 △115㎡A 2가구 △132㎡A 3가구 등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이날 분양가 심사를 통과한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분양가는 3.3㎡ 당 평균 4,687만 원이다. 이는 각 평형별 분양가격을 산술평균한 가격으로 실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분양가격은 더 높다. 전 강남 재건축 분양이었던 ‘래미안 리더스원’ 분양가가 3.3㎡당 평균 4,489만 원이었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약 4% 상승한 가격이다. 옵션 가격을 고려하면 3.3㎡당 5,000만 원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 단지 시세에 비해서는 저렴한 것으로 평가된다. 인접한 ‘반포래미안아이파크’는 3.3㎡당 6,500만 원에 달한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최고로 꼽히는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우선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3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있다. /이혜진기자 hsaim@@sedaily.com -
안강건설, ‘다산 안강럭스나인’ 오피스텔 분양 예정
사회 사회이슈 2018.11.27 16:57:25안강건설이 경기도 남양주 다산진건지구 내 상업용지 2-1-3,4블록에 ‘다산 안강 럭스나인’ 오피스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다산 안강 럭스나인’은 지하 6층~지상 12층 규모로, 전용면적 19~35㎡ 총 450실 규모로 이뤄져 있다. 지상 1층과 2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해당 오피스텔은 다산진건지구 내 공급이 적었던 소형 평수 오피스텔로 주변으로 수변공원· 선형공원, 중앙공원이 조성 중으로 쾌적하고 여유로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1~2인 가구가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보안시스템과 함께 실외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함께 적용된다. 다산 안강 럭스나인은 서울 생활권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피스텔 바로 앞으로 지하철 8호선 다산역(2023년 개통 예정)을 이용해 잠실역까지 약 25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난해 개통한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서울~세종 고속도로(2025년 완공 예정), 서울외곽순환도로 남양주IC, 구리IC 등도 인접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대형 개발 호재도 예고돼 있다. 인근 사농동과 퇴계원 일원 약 30만㎡ 부지에 조성되는 ‘경기북부 제2차 테크노밸리’가 2026년 준공 예정이다. 또 29만㎡ 규모의 첨단복합단지 ‘그린스마트밸리(진건첨단IT산업단지)’와 ‘양정역세권 도시첨단산업단지’ 등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2020년이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해당 지구 인근인 다산지금지구에는 시청과 교육청, 법원 등이 들어서는 법조·행정타운이 형성돼 임대수요는 갈수록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다산 안강 럭스나인’ 홍보관은 서울 중랑구 망우로 244 덕화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세종시상가분양 ‘센트럴테라스’ 탄탄한 배후수요와 우수한 교통환경
사회 사회이슈 2018.11.27 14:26:52최근 발표된 부동산 대책은 대부분은 주택에 대한 규제가 쏟아지고 있어 비교적 제재가 적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와중에 세종시 상가분양에 관심이 끊이질 않는 이유는 2030년까지 발전 계획이 있는 미래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런 정보 없이 무턱대고 투자를 했을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2018년 5월 5일 계약을 시작으로 분양이 개시된 센트럴테라스의 경우 분양 관리 신탁계약이 체결되어 투자자들을 보호하고, 고객들의 우려를 고려하여 임대가 확정된 상태에서 분양하고 있다.특히나 풍부한 인구유입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역세권 상가의 인기가 꾸준하다. 또 역세권 상가는 인기가 많은 만큼 임대료도 지역 평균 임대료를 훨씬 웃돈다.확실한 역세권 상가 중에서도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된 상가는 인기가 더 높다. 지하철역과 직접 연결된 상가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가장 먼저 흡수할 수 있는 만큼 랜드마크 상가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최근 세종시 3-1 생활권 역세권 세종시상가분양 ‘센트럴 테라스’가 일반분양 및 임차인 모집에 돌입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역세권의 장점과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두루 갖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센트럴 테라스가 위치한 3-1 생활권은 2만여 세대의 아파트 주거 수요를 품은 명품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대림 e편한세상, 중흥 s클래스, LH아파트 등 대단지에서 걸어서 접근이 가능한 주거밀집형 상가이기 때문에 성장할 수밖에 없는 입지를 갖춘 프리미엄 상가라 할 수 있다.세종시상가분양 중인 센트럴테라스는 세종의 광역교통망 중심에 있으며 BRT, 터미널이 인접하고 대전-세종 도시철도 연장(예정) 등으로 인해 활발한 인구유입을 기대해볼 수 있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세종 전역을 20분 내외로 이동 할 수 있는 BRT 정류장과 인접해 있으며, 대전으로 진, 출입이 편리한 관문에 위치해 어디에도 비교할 수 없는 압도적인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분양 관계자는 “세종 자체적인 입지적 메리트와 역세권 상가의 만남으로 주목받으며,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까지 더해진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현재보다 미래 가치가 더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센트럴 테라스 상가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로에 있는 현장 홍보관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계약할 수 있다./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SENTV]현대건설, 반포 핵심 입지… 디에이치 라클라스 분양
부동산 주택 2018.11.27 13:34:33현대건설(000720)은 오는 30일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맨션3차를 재건축해 짓는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모델하우스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 동, 전용면적 50~132㎡, 총 848가구 규모다.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21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50㎡A 24가구 △59㎡B 24가구 △59㎡C 2가구 △84㎡A 13가구 △84㎡B 32가구 △84㎡C 77가구 △84㎡D 32가구 △104㎡B 1가구 △115㎡A 2가구 △132㎡A 3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97%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상품이다.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전통적인 주거 선호지역인 강남 반포권역에서 가장 중심에 자리한다. 우선 서울 지하철 9호선 사평역과 2·3호선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3·7·9호선 고속터미널역과 7호선 반포역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이다. 이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반포동 최고 학군으로 꼽히는 서원초, 원명초가 있다.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반포고도 있다. 이밖에 서초고, 세화고, 은광여고 등이 가까운 위치에 있고, 반포동 학원가도 주변에 자리한다. 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등 고속버스터미널 상권과 CGV, 롯데시네마 등 강남역 중심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서울성모병원, 차병원 등 대형의료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반경 1km 안에 대법원, 서울고등검찰청 등 행정타운도 위치한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서쪽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이 있다. 북쪽으로 반포한강공원이 가깝다,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인접한다. 분양 관계자는 “디에이치 라클라스는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현대건설의 고품격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고급 상품과 설계 등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디에이치 라클라스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641(도곡동 914-1번지) 힐스테이트 갤러리 3층에 마련됐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아파트 분양 단계서부터 전자계약, 세종시에 첫 도입
부동산 주택 2018.11.27 11:06:55아파트 분양 단계에서부터 전자계약서를 작성하는 시스템이 세종시에 처음 도입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신공영은 다음달 분양 예정인 어진동(1-5 생활권) 주상복합 아파트 공급계약에 부동산 전자계약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온라인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에서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전자서명을 하면 실거래 신고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부동산 전자계약은 계약자 편의 증진과 부동산거래 투명성 제고 등의 장점이 많다고 행복청은 설명했다. 매매나 임대차 계약 시 전자계약을 도입한 적은 있으나, 국내에서 분양 아파트 공급계약에 전자계약서를 작성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계약자는 아파트 계약을 위해 본보기 집(모델 하우스)을 직접 방문하거나 계약 당일에 대기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예컨대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내년에 세종시로 추가 이전하는 기관의 당첨자는 계약 당일에 사무실에서 분양계약을 하면 된다. 행복청과 한신공영은 지난 3월부터 국토교통부·한국감정원 등과 함께 시스템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 전자계약은 희망자만 우선 시행할 방침이다. 전자계약 희망자는 특별공급 대상 확인서·주민등록등본 등 계약 체결에 필요한 서류를 미리 제출한 후 계약 당일에 계약금을 입금하면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아파트 공급계약을 할 수 있다. 건설사마다 종류가 다양한 유상 선택품목(시스템 에어컨·빌트인 냉장고 등)의 경우 서면계약으로 진행한다. 김연희 행복청 주택과장은 “이번에 전자계약 도입이 성공하면 다른 아파트 분양 시에도 도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나라인턴기자 kathy948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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