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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잇따른 관세 제외 검토에도…브레이크 없는 ‘불황 공포’
국제 정치·사회 2025.03.07 05:30:00※[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캐나다·멕시코 자동차 관세 한달 면제…비료 등 농업부문도 면세 추진 이달 4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관세 25%를 부과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등 주요 품목에 대한 관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거나 유예하고 나섰습니다. 관세 조치가 미국 경제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다는 업계의 우려를 감안해 속도 조절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러 -
한국 콕 집은 트럼프 "美보다 관세 4배 높아"
국제 정치·사회 2025.03.06 05:30:00※[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FTA로 세율 '0%대'인데 생트집…韓 향하는 트럼프 칼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임기 첫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미국의 군사 지원을 받으면서 높은 관세를 유지하는 동맹국’으로 한국을 콕 집어 언급했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우리나라가 미국 수입품에 부과하는 관세는 0.79%에 불과한 사실은 무시하는 -
글로벌 ‘무역전쟁’ 막 올랐다…트럼프 ‘관세 폭탄’에 中도 맞불
국제 정치·사회 2025.03.05 05:30:00※[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中의 역습…美 농산물 15% 관세에 방산도 죈다 미국의 10% 추가 관세에 대응해 중국이 최대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전 세계가 2018년 이후 7년 만에 ‘무역 전쟁 2라운드’로 빨려들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 때보다 전쟁의 폭과 속도가 가팔라 세계 경제 및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
트럼프-젤렌스키 충돌…다가오는 '동맹의 종말'
국제 국제일반 2025.03.04 06:00:00※[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동맹의 종말…일본서도 "美 없는 생존 각오해야" -지난달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충돌한 사건의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주요 인사들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사임을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이를 지켜본 서방 자유주의 진영에서는 ‘세계 질서가 역사의 -
트럼프 관세 오락가락 발언에 '대혼란'
국제 국제일반 2025.02.28 06:00:00※[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GP4SLJH0B/GF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부과 시점과 범위 등에 대해 즉흥적인 발언을 이어가면서 글로벌 시장을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 시간) 취임 후 첫 각료회의(국무회의)를 연 자리에서 당초 3월 4일 시행될 예정이던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
트럼프, 이번엔 구리 겨눴다
국제 기업 2025.02.27 06:00:00※[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2GP4BX7R62/GF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 시간) 철강과 알루미늄에 이어 구리에도 고율 관세 부과를 예고했습니다. 외국산 수입품이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대통령이 긴급하게 수입을 제한하거나 고율의 관세를 매길 수 있도록 규정한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한 조치입니다. -
미·러 ‘위험한 브로맨스’…요동치는 국제질서
국제 정치·사회 2025.02.26 05:30:00※[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트럼프 "러와 경협" 푸틴 "군비 50% 감축"…미·러 '위험한 브로맨스'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군비를 50% 감축하는 방안에 합의할 수 있으며 희토류 개발에서도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러시아와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이어진 80년 동맹 -
中 올 R&D에만 800조 원…기술 패권 선점 속도
국제 국제일반 2025.02.25 06:00:00※[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전 세계에 딥시크발(發) 쇼크를 불러온 중국이 올해 800조 원에 육박하는 연구개발(R&D) 예산을 책정할 전망입니다. 특히 올해로 1단계를 마치는 ‘중국 제조 2025’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는 점을 대내외에 과시하면서 향후 10년간 기술 경쟁을 선도할 ‘중국 제조 2025’ 시즌2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됩니다.-중국이 경기 둔화 우려에도 -
우크라 전쟁 3년… 자원으로 번진 전쟁 불씨
국제 기업 2025.02.24 06:00:00※[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2022년 2월24일 발발해 3주년을 맞은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유럽’ 대 ‘러시아-중국’ 구도의 신냉전 질서에도 중대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와 밀착으로 중국의 팽창주의를 압박하고 있고, 중국은 유럽과 스킨십을 확대하며 우크라이나전 종전 협상을 계기로 벌어진 ‘대서양 동맹’의 빈틈을 노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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