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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부동산Q&A] 1주택자, 분양권 구입시 중개수수료와 대출규제
부동산 주택 2019.06.01 14:24:48Q. 1주택자라 청약을 통한 갈아타기는 힘들고 분양권을 통한 내집마련에 관심 많은 평범한 50대 가정주부입니다. 분양권 구입 시 중개수수료 및 대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다운계약서·업계약서 적발땐 취득세의 3배 과태료로 내야8·2대책 전 분양권 샀어도 세대당 1건 대출규제 대상A. 정부규제로 기존 아파트 거래절벽이 지속 되는 가운데 아파트 분양권 거래에 대한 상담이 대폭 증가했습니다. 청약제도가 ‘9·13대책’에 이 -
HUG, 33차 미분양관리지역 40곳 지정..전남 목포시 제외
부동산 정책·제도 2019.05.31 14:57:20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33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개 및 지방 34개, 총 40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전월(41개) 대비 전남 목포시 1곳이 제외됨에 따라 40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4월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5,303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62,041호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
안강개발, 다산지금지구 최초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분양 예정
부동산 분양 2019.05.31 13:46:58안강개발은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자족용지 6블록(BL)에 6월 대규모 복합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조감도)’을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강 DIMC는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24만9,769㎡ 63스퀘어(빌딩) 연면적(16만6,000㎡)의 1.5배에 달하는 규모다. 완공되면 다산지금지구 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가 될 예정이다. 다산 지금지구 초입에 위치해 서울 진출입이 편리하다. 수석 호평 간 고속도로의 수석IC와 -
세종시 4-2생활권 동시분양에 2만여명 청약...세종자이e편한세상 42.43대1 경쟁률
부동산 분양 2019.05.31 10:32:587년 만에 세종시 4-2생활권에서 이뤄진 5개 단지 동시분양에 2만명이 넘는 인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을 실시한 단지는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M1·M4블록에서 선보인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한신공영과 금성백조주택의 ‘세종 더휴 예미지(L1블록, L2블록)’ 그리고 GS건설과 대림산업이 L4블록에 짓는 ’세종자이 e편한세상‘ 등이다. 세종시에서 분양되는 -
수도권 역세권 vs 비역세권 ‘프리미엄 차이 억대’ 역세권 아파트 ‘부개역 코오롱하늘채’ 오늘 분양
사회 사회이슈 2019.05.31 09:24:47‘부개역 코오롱하늘채’ 투시도정부의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지하철역과 인접한 ‘역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꾸준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지역이라도 역과의 거리에 따라 적게는 수천만원, 많게는 억 단위의 가격 상승 차이를 보이는가 하면, 신규 분양 단지의 경우 주변 ‘역’ 유무에 따라 분양권 프리미엄도 크게 갈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수도권 역세권 아파트와 비역세권 아파트의 집값 상승 차이는 두드러지게 -
'준공 후 미분양' 또 늘었다
부동산 정책·제도 2019.05.30 17:51:27올 들어 처음으로 미분양 물량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증가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월(6만 2,147가구) 대비 0.2%(106가구) 감소한 총 6만 2,041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1월 5만 9,162가구 △2월 5만 9,614가구 △3월 6만 2,147가구 등 계속 증가세를 보이던 미분양 주택이 감소세로 돌아 -
[분양단지 들여다보기]현대ENG '힐스테이트 감삼' 서대구 요충지에 비규제
부동산 주택 2019.05.28 17:30:13현대엔지니어링이 지방 분양시장의 핵심지역 중 하나인 대구 달서구 중심상업단지에서 ‘힐스테이트 감삼(조감도)’을 분양한다. 서대구 지역의 요충지이면서 비규제 지역이어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단지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5층·지상 45층, 4개 동으로 총 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391가구, 오피스텔은 168실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198㎡,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전용 -
아파트 당첨 왜 안 되나 했더니…고의 미분양 가담자 벌금형
사회 사회일반 2019.05.28 16:29:26신축 아파트 분양 시 고의로 미분양 물량을 만드는 작업에 가담한 청약통장 보유자들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10단독 류종명 부장판사는 28일 주택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모(39)씨 등 3명에 1심 선고 공판에서 각각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 류 부장판사는 “피고인들은 공동주택의 공평하고 효율적인 공급을 저해하고 시장 질서를 교란해 죄책이 중하다”고 말했다. 광주의 한 아파트 분양사업자와 부동산업자들은 -
막오른 '여의도 MBC부지' 분양...오피스텔 우선 공급
부동산 분양 2019.05.27 17:44:32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옛 MBC 부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명칭이 ‘브라이튼 여의도(조감도)’로 확정됐다. 시행사 측은 먼저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아파트는 추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신영과 GS건설, NH투자증권으로 구성된 ‘여의도MBC부지 복합개발PFV’는 옛 MBC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4개 동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반짝이게 하다(BRIGHTEN)’는 뜻 -
편리한 교통에 뛰어난 미래가치까지…'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7월 분양
부동산 분양 2019.05.27 14:39:47여의도 옛 MBC 부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내 오피스텔이 7월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project financing vehicle-신영·GS건설·NH투자증권)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옛 MBC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의 랜드마크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전용면적 84~136㎡ 아파트 454세대와 전용면적 29~59㎡ 오피스텔 849실, 오피 -
여의도 MBC 부지에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7월 분양
부동산 오피스·상가·토지 2019.05.27 10:22:52서울시 여의도 옛 MBC 부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 내 오피스텔이 우선 공급된다. 여의도 MBC부지복합개발PFV(신영·GS건설·NH투자증권)는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옛 MBC부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84~136㎡ 아파트 454가구와 전용면적 29~59㎡ 오피스텔 849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진 복합단지 브라이튼 여의도를 조성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 -
[분양캘린더] 이번주 17곳 7,974가구 공급..세종서만 3개 단지 동시 분양
부동산 부동산일반 2019.05.26 17:44:01이번 주에는 서울 성북구 길음동 재개발단지인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청약을 받는다. 또 세종시에서만 3개 단지가 동시에 분양한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마지막 주 전국 17곳 7,974가구의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청약을 받는다. 27일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첫 번째 주자다. 서울 성북구 길음동 길음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전용면적 38~112㎡, 총 2,029가구 중 일반분양 59~112㎡ 637가구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사 -
과천 올 첫 분양부터 신기록
부동산 분양 2019.05.24 17:16:06준강남권인 경기도 과천에서 실시된 올해 첫 분양에서 1순위에 7,7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지역 내 최다 1순위 청약 기록이다. GS건설은 지난 17일 분양에 들어간 ‘과천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7,781건이 접수돼 평균 11.5대1에 달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내 역대 최다 1순위 청약 접수 건수 기록도 갈아치웠다.청약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1순위 당해 지역과 기타지역 접수가 진행됐다. 특별 -
[S머니]후분양 서울·지방 희비...혜택 적고 규제 여전 '활성화'까진 먼길
부동산 주택 2019.05.24 17:13:53정부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아파트 후분양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이를 가늠해볼 수 있는 청약 성적표가 속속 나오고 있다. ‘백련산 파크자이’ 등 서울 등 수도권에서 후분양을 진행한 아파트의 경우 두자릿수까지 경쟁률이 치솟으며 수요자가 몰린 반면 지방은 줄줄이 미달이 발생했다. 현재 후분양은 공정률이 60% 이상이면 가능하다. 정부는 공사가 끝난 뒤 분양하는 ‘완전 후분양’도 곧 도입할 계획이다. 하지만 후분양 -
쏟아지는 분양물량… 활기 되찾은 분양시장
사회 사회이슈 2019.05.24 14:44:59<두산건설이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하버시티 견본주택 내부>5월 분양시장이 전국적으로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5월 다섯째 주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지방에서도 다수의 단지가 공급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8,690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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