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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자사주 소각 의무화 등 주주 친화적 제도로 코스피 7000시대 열겠다"

한덕수 23년 징역 선고에 "당연한 판결이고 사필귀정"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2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5000선을 돌파한 것과 관련해 “주가 조작 엄벌, 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 친화적 제도를 만들어 코스피 6000, 7000시대를 국민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 정상화를 넘어 대전환, 대도약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코스피 5000 달성은 끝이 아니다”라며 “만연해 있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자본시장을 정상화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법원이 내란방조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것과 관련해서는 “당연한 판결이고 사필귀정”이라며 “특히 재판부는 12.3 비상계엄이 위헌, 위법을 넘어 군경을 동원한 폭동, 즉 명백한 내란이라 판단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윤석열은 물론 이상민, 김용현, 조지호 등 내란 일당들에게 모두 중형을 내려 내란 단죄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2차 종합특검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과 관련해서는 “신속하고 정확하게 2차특검 출범을 준비하겠다”며 “아직 완전히 밝히지 못한 내란, 외환 혐의들과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순직해병 사건 구명로비 의혹 등 국정농단 실체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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