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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오늘 90분 즉문즉답…신년 기자회견

집권 2년 차 맞아 대전환·대도약 위한 청사진 제시

공소청법·민생·대북 및 행정통합 등 현안 방향설

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와도 만찬 회동 예정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총리, 강훈식 비서실장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참석을 위해 회의장으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의 대전환과 대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국정 전 분야에 걸쳐 이 대통령의 철학과 견해를 가감 없이 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검찰개혁 후속 입법, 행정통합 추진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방향도 밝힐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90분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 회견의 슬로건은 '함께 이루는 대전환, 모두 누리는 대도약'으로 올해 대도약 원년을 맞아 대전환을 위한 국정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내외신 기자 160여 명이 참석하며 △민생경제 △외교·안보·국방 △사회·문화 등 3개 분야로 나눠 질의 응답이 이뤄진다.

모두발언에서는 신년사에서 제시한 국정 구상과 관련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주로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하며 지방·상생·안전·문화·평화에 방점을 찍은 5가지 대전환 원칙을 제시했다. 집권 2년 차를 맞는 만큼 국정 정상화와 민생경제 회복을 넘어 패러다임의 전환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사전 조율되지 않은 즉문즉답 형태로 이뤄지는 만큼 국정 현안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질문과 이에 대한 이 대통령의 답변이 예상된다. 이른바 '약속 대련'으로 경제·문화 분야 질의응답에선 청년 전문 유튜버 두 명이 대통령에게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이 대통령은 2026년 대도약의 원년을 맞아 대전환을 위한 국정 구상을 소상히 밝힐 예정"이라며 "지난 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약속대련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에는 재편된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와 만찬도 계획하고 있다. 한병도 원내대표 당선 10일 만으로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김한규 원내정책수석, 전용기 원내소통수석 등 원내지도부들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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