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클래식 스타 임윤찬과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연초부터 클래식 공연 무대를 달군다. 478년 정통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함께 협연 무대를 펼친다.
6일 빈체로에 따르면 2월 1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명훈의 지휘로 드레스텐 슈타츠카펠레가 3년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다.
오랜 세월 동안 독일 정통 관현악 사운드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는 탄탄한 전통과 정제된 음색으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2023년 내한에 이어 이번 내한도 정명훈이 지휘봉을 잡는다.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역사상 최초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인연이 깊다. 2001년 처음 호흡을 맞춘 정명훈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는 지난 내한 당시 브람스 교향곡 전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번 내한 공연은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으로 막을 올린다. 작곡 당시 베버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음악감독으로 재직했으며, 오케스트라가 가장 깊이 이해하고 있는 레퍼토리인 만큼 드레스덴 정통의 음향을 가장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임윤찬은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슈만 특유의 서정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오케스트라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가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장대한 스케일과 따뜻한 선율이
빈체로는 “오랜 전통부터 현대적 감각까지 역사를 아우르는 이번 무대는, 지휘자 정명훈이 선보일 독일 정통 관현악의 깊이와 장엄함, 그리고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독창적인 색채가 완벽히 조화를 이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티켓은 1월 8일 오후 1시부터 예술의전당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되며, 9일 오후 1시부터는 예술의전당과 놀티켓(NOL티켓), 예스24(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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