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과 호반산업이 공공 건설공사 시공사 중 안전관리 수준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6일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2025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인 발주청과 시공사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평가대상은 공사비 200억원 이상의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다. 올해 평가대상은 283개 현장의 366개사로 1개 발주청과 5개의 시공사가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42개 참여자는 우수, 42개 참여자는 매우 미흡 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발주청 중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유일하게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가철도공단은 2023년 미흡, 2024년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으나, 점수공개 이후 강도 높은 안전활동 쇄신을 통해 2025년에는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공사 중에는 △두산건설 △서한 △호반산업 △동부건설 △남양건설이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우수 등급에는 △한화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BS한양 △제일건설 △중흥건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동준 국토교통부 건설안전과장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는 주체에게는 명확한 책임을 묻고 안전관리에 힘쓰는 주체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부여하기 위해 안전관리 수준평가의 평가대상과 결과 활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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