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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롯데백화점 신년 정기 세일…연초 소비심리 회복 ‘마중물’ 기대

320개 브랜드 참여…패션·럭셔리·생활 전반 할인

한 여성 고객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2층 ‘더 캐시미어’ 매장에서 다양한 캐시미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이 새해 벽두부터 대규모 할인전에 나서며 지역 소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자극해 연초 내수 회복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부산 롯데백화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은 2일부터 18일까지 ‘2026 신년 정기 세일’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소비 수요 공략에 나선다. 이번 행사에는 총 3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연중 소비 비중이 높은 겨울 의류와 럭셔리 상품군을 중심으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해 체감 물가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띠어리·꼼데가르송 등 주요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폴로·빈폴·라코스테·헤지스·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와 고가 패딩·코트류를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겨울 쇼핑 수요를 집중 흡수한다.

세일 초반인 2일부터 11일까지는 전 상품군에서 구매 금액의 7% 상당을 롯데모바일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프로모션을 병행해 실질 할인 폭을 더욱 확대했다. 이는 고가 소비를 유도해 객단가를 높이고 세일 기간 내 소비 집중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소비 촉진을 위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대거 마련됐다. 패션·스포츠 상품군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 가능한 3만 원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신년 맞이 쇼핑지원금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2026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2등 당첨자 2만 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연초 선물 수요를 겨냥한 뷰티 부문에서도 단독 협업과 카드 연계 혜택을 강화했다. 설화수와 협업한 한정 기획세트와 ‘뉴 이어 뷰티 페스타’를 통한 카드 사용에 따른 상품권 환급 등이다.

점포별 기획전도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부산본점과 광복점에서는 펫페어·아웃도어 할인 행사를 통해 가족·반려동물 관련 소비를 확대하고 동래점과 센텀시티점은 가구·아웃도어 브랜드 행사를 통해 주거·레저 소비까지 아우른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위호 영업기획팀장은 “2026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정기 세일인 만큼, 실질적인 혜택과 풍성한 콘텐츠로 새 출발을 응원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실질적인 혜택과 콘텐츠를 통해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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