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가 다세대 주택과 상가가 밀집한 수택동 일대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한 '검배 공영주차장'을 준공하고 내년 1월까지 무료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22일 구리시에 따르면 검배 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1507㎡, 지하 3층·지상 1층 규모로, 총 97면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총 사업비 121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1층은 기존 검배근린공원과 연계해 친환경적으로 조성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주차관제 시스템, 무인 정산기, CCTV 등 스마트 관리 기술을 도입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수택동은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에 따라 기존 공영주차장은 단계적으로 철거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주차 공간 확충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도시 교통체계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kh@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