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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토지신탁, 염창역 일대 6000가구 공급 개발사업 신탁사 선정[집슐랭]

박종철(왼쪽) 대한토지신탁 대표이사와 최태식 ‘목동(염창역)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운영위원회’ 회장이 이달 11일 대한토지신탁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열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한토지신탁




대한토지신탁이 서울 양천구 염창역 인근에 6000여 가구를 공급하는 개발사업 신탁사로 선정됐다.

대한토지신탁은 이달 11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목동(염창역)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운영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양천구 목동 525번지 일원에서 13만 694㎡ 규모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40층에 6229가구의 대규모 주거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대한토지신탁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나라장터에서 진행된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

운영위원회는 조만간 대한토지신탁의 사업시행예정자 지정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 착수할 계획이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내년 1월 서울시에서 도심복합개발법 조례 제정을 예정하고 있어 사업 기간 단축과 사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풍부한 정비사업 경험과 대한토지신탁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토지신탁은 군인공제회 산하 신탁사로, 업계 최다인 9건의 신탁방식 정비사업 준공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서울 마포 광흥창역세권(현석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서울 종로구 숭인동 56일대 주택재개발 △서울 노원 상계주공11단지 재건축 △서울 노원 중계무지개아파트 재건축 △군포 금정4구역 재개발 △광명 하안주공 3·4단지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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