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3일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으로부터 1억 원을 기부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기부금은 ‘천원의 학식’ 지원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도 지역의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우리 쌀을 직거래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대 농공학과를 졸업한 서 회장은 앞서 7월 의과대학 흉부외과 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올 2월에는 서울대 출신 경제인 모임인 관악경제인회 회장에 선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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