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158회차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쌀 100포대를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에듀윌은 2011년부터 15년간 누적 158톤의 쌀을 기부했다. 기부한 쌀 포대를 쌓아 올리면 한라산 높이에 달한다. 이번 158회차 나눔에는 양형남 에듀윌 회장이 참석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서울모자의집’에 쌀을 전달했다. 양 회장은 “자립을 위해 땀 흘리는 어머니들과 아이들에게 든든한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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