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갑천생태호수공원 조성에 이바지한 공사 관계 유공자에게 호수공원 추진 유공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시공사 등 관계자 15명을 선정해 7명 표창, 8명 감사패를 전달했다.
갑천생태호수공원은 9월 갑천생태호수공원 준공 및 개장된 후 시민들의 여가문화 증진, 대전의 브랜드 가치 상승, 지역경제 활성화 등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개발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호수공원이 개장 한 달 만에 22만명이 찾을 만큼 시민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여러분들의 역할이 컸다”며 “앞으로 공원 내 편익시설 확충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해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품공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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