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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톡커] 美소녀들 '블프 폭풍 쇼핑', 소비 회복 맞는가

■윤경환 특파원의 트럼프 스톡커(Stocker)

10~20대 女, 가성비 쇼핑…매출 4% 증가

증시도 5거래일 연속 상승…월마트 신고가

소비 약화 신호 여전…"싼 것 더 싸게 사자"

Z세대 구매력 ↓…고소득층도 저가 매장으로

연말 관세發 고물가 불안…경제지표 더 봐야

미국의 유명 방송인이자 모델인 킴 카다시안. 그녀가 지난 2019년 만든 여성 속옷 브랜드 ‘스킴스’는 미국의 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와 밀레니얼 세대(1981년~1990년대 중반 출생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도 대형 쇼핑몰 스킴스 매장 앞에는 10~20대 여성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 구매를 했다. 연합뉴스




미국 최대 성수기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쇼핑 매출이 예상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연말 소비 심리가 살아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일부 주식 투자자들은 미국 소비 심리 회복에 힘입어 이른바 ‘산타 랠리(크리스마스를 전후로 주가 지수가 상승하는 현상)’가 일어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에 일시적으로 소비가 늘어난 것은 최장기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로 미뤄둔 여행 수요가 다시 증가한 효과도 일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 유통 업체들이 더 정교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젊은층의 쇼핑 편의를 높인 영향도 있다. 관건은 이번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어떤 연령층·소득층이, 어느 정도 가격대의 물건을, 왜 구매했는가다. 특히 블랙 프라이데이 하루 동안 AI와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급증했다는 점은 구매력이 떨어지는 젊은층이 쇼핑을 주도했다는 강한 신호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에 따른 고물가, 고용 악화로 고소득층조차 중저가 제품 시장으로 몰리는 상황에서 미국인들이 하루짜리 할인 행사에 왜 기다렸다는 듯 쏟아졌는지 그 이면을 살펴야 한다. 소비 심리 약화 신호가 곳곳에서 나오는 가운데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만 증가한 것이 연말 소비 시즌 호황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지는 앞으로 나올 각종 데이터를 더 보고 판단해야 할 듯하다.

10~20대 여성들, ‘가성비 쇼핑’ 폭발…블랙 프라이데이 매출 4.1% 증가


미국 최대 소비 대목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은 지난 28일(현지 시간) 뉴저지주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가든스테이트 플라자’에서 쇼핑객들이 여성 부츠 브랜드인 ‘어그’와 여성 속옷 브랜드 ‘스킴스’ 매장에 순서대로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뉴저지=윤경환 특파원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은 지난 28일(현지 시간) 뉴저지주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가든스테이트 플라자’. 오전 10시에 여는 평소 금요일와 달리 특별히 오전 7시에 문을 연 이곳은 영상 2도의 추위 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찾아온 쇼핑객들로 주차난이 벌어졌다. 특히 쇼핑백을 양손에 가득 든 10~20대 여성 소비자들이 곳곳의 매장에서 문전성시를 이뤘다. 미국의 젊은 여성층에게 인기가 높은 부츠 브랜드 ‘어그’, 속옷 브랜드 ‘스킴스’, 주얼리 브랜드 ‘에브리’, 의류 브랜드 ‘팩선’과 ‘에어로포스테일’ 매장 같은 경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바람에 고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순번대로 쇼핑하도록 직원들이 통제했다. 캐나다의 인기 의류 브랜드 ‘아치리아’ 매장조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담을 비웃듯 젊은 쇼핑객으로 북적였다. 오전 8시에 뉴욕 맨해튼에서 와 팩선 매장 앞에 줄을 서 있던 한 20대 여성은 “온라인과 매장 가격이 똑같아서 직접 눈으로 보고 사려고 왔다”고 강조했다.

중저가 여성 브랜드들과 달리 ‘구찌’ ‘루이비통’ ‘티파니’ 등 굴지의 명품 매장 앞은 들르는 이가 거의 없을 정도로 한산했다. 남성 전용 의류 매장에도 가족의 옷을 둘러보는 몇몇 중년 여성 외에 남자 고객은 드물었다. 남성 방문객들 가운데는 쇼핑에 관심이 없다는 표정으로 휴게 공간이나 매장 구석에 앉아 휴대폰만 바라보는 사람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쇼핑의 주류가 10~20대 여성들의 알뜰한 소비에 집중됐다는 뜻이다.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다른 지역에서 온 사촌과 함께 쇼핑몰을 찾았다는 한 10대 여성은 “주로 옷을 보러 왔고 지난해보다 더 많이 살 예정”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블랙 프라이데이 분위기가 고조된 것은 다른 쇼핑 시설도 마찬가지였다. 뉴저지주의 유명 아울렛인 ‘버겐타운센터’도 오전부터 몰려든 쇼핑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중저가 잡화 소매점 ‘마샬스’에는 물건을 들고 계산대 앞에 선 줄이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뉴저지주 파라무스에 있는 가전제품 유통 업체 ‘베스트바이’ 매장에도 전자기기를 살피는 고객들이 적지 않았다. 이날 쇼핑 매장에서 조금이라도 할인된 상품을 얻으려는 인파는 미국 동부와 서부를 가리지 않고 많았다.

실제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마스터카드의 소비동향 데이터 서비스인 마스터카드 스펜딩펄스는 이날 소매업체 매출액(자동차 제외)이 지난해보다 4.1% 증가했다고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액 신장률 3.4%보다 더 높아진 수치다. 오프라인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1.7% 늘어났고, 온라인 매출은 10.4% 껑충 뛰었다. 시장조사 업체 어도비 애널리틱스도 블랙 프라이데이에 미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지출이 지난해보다 9.1% 증가한 118억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어도비는 인공지능(AI) 챗봇과 연계된 유통 업체 사이트 트래픽도 지난해보다 805%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사라고 시작…증시도 소비 회복 기대에 5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 최대 소비 대목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은 지난 28일(현지 시간) 뉴저지주의 대표적인 아울렛인 ‘버겐타운센터’에서 쇼핑객들이 중저가 잡화 소매점 ‘마샬스’의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뉴저지=윤경환 특파원


블랙 프라이데이는 매해 11월 네 번째 목요일인 추수감사절의 다음날이자 1년 중 유통 기업들의 매출이 가장 큰 날이다. 이날 유통회사들은 한 해 동안 쌓은 재고를 단번에 해치우고 소비자들은 그만큼 싼 가격에 상품을 얻는다. 미국에서는 통상 블랙 프라이데이 매출로 크리스마스·새해 연휴까지 이어지는 연말 쇼핑 시즌의 성과를 가늠하기도 한다.
블랙 프라이데이의 전통은 20세기 초 추수감사절이 끝난 직후부터 크리스마스 선물과 장식품을 팔고자 했던 대형 유통 기업들의 등장과 함께 시작됐다. 명칭 자체는 19세기부터 ‘증시가 폭락한 금요일’이라는 뜻으로 먼저 쓰였다. 그러다 1960년대 추수감사절 다음날 도심의 교통 혼잡을 처리하며 초과 근무를 하던 필라델피아 경찰들 사이에서 이 용어가 다른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 이후 1980년대 후반 유통 업자들이 연말 대대적인 할인 행사 시작을 블랙 프라이데이라는 용어로 홍보하면서 ‘소비 대목’이라는 새로운 뜻을 얻었다. 어감 자체는 부정적이었지만, 그만큼 소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었다. 추수감사절 다음날은 싸게 쇼핑하는 날이라는 인식이 자리잡자 블랙 프라이데이라는 단어에도 ‘장부 상 적자가 흑자로 전환되는 날’이라는 긍정적인 의미가 추가됐다.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가 예상 밖으로 흥행할 조짐을 보이자 당일 뉴욕 증시도 반색했다. 27일 추수감사절로 하루 휴장한 뉴욕 증시는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인 28일 일제히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61% 오른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0.54%, 0.65% 올랐다.

종목별로는 아마존이 1.78% 올라 시장 수익률을 웃돌았다. 월마트도 1.31% 뛰여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 밖에 코스트코(0.59%), 홈디포(0.41%) 등 다른 유통주도 강세를 보였고 카드사인 비자와 마스터카드도 각각 0.13%, 0.91% 올랐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여행 확산 기대에 이날도 0.41% 뛰며 5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이어갔다. 증시 오름세에 당일 오전 블랙 프라이데이 효과가 확실히 영향을 끼친 셈이다.

이날 뉴욕 증시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이유로 평소와 같은 오후 4시가 아니라 오후 1시에 마감했다. 개장 전 세계 최대 파생금융상품 플랫폼인 시카고상품거래소(CME)가 데이터센터 냉각시스템 문제로 약 10시간 동안 선물·옵션 거래를 중단해 우려를 샀지만, 주식시장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CME 공지에 따르면 이 거래소에서는 한국시간으로 28일 오전 11시 40분께부터 오후 10시까지 선물·옵션·원자재 관련 거래가 중단됐다. 전산 마비는 미국 시간으로는 뉴욕 증시가 쉰 27일 밤 시간대에 발생했다. 글로벡스(Globex) 선물·옵션 시장은 한국시간 기준 오후 10시 30분 거래가 정상 재개됐다. 다른 시장도 비슷한 시간부터 순차적으로 거래 시스템이 복구됐다.

소비 약화 신호는 여전…고용도 불안해 저가 제품 더 싸게 사고 싶어 하는 젊은이들


미국 최대 소비 대목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은 지난 28일(현지 시간) 뉴저지주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가든스테이트 플라자’의 명품 브랜드 ‘구찌’ 매장 앞에 쇼핑객들이 거의 없어 한산한 모습. 뉴저지=윤경환 특파원




블랙 프라이데이 당일 흥행은 성공했지만, 그 효과가 크리스마스와 새해 연휴까지 이어질지는 더 두고봐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소비 심리 전반에 적신호가 떴다는 지표가 많은 까닭이다. 예컨대, 지난 25일 미국 경제조사 단체 콘퍼런스보드가 공개한 11월 소비자신뢰지수만 하더라도 10월 94.6에서 88.7로 대폭 떨어졌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을 발표한 올 4월 85.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경제학자들의 예상치 93.2보다도 4.5포인트 낮았다. 다나 피터슨 콘퍼런스보드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6개월 뒤 경기 상황에 대해 미국 소비자들이 눈에 띄게 비관적이 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9월 소매판매도 7033억 달러로 8월보다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관세 정책 여파로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8% 감소한 지난 5월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였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3%보다도 낮았다. 미국 노동부가 10월 24일 공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8월보다 0.3% 오른 점을 감안하면 미국인들의 소비량 자체가 한 달 사이 더 줄어든 셈이다. 월간 소매판매 지표는 전체 소비 가운데 상품 판매 실적을 주로 집계하는 속보치 통계라 미국 전체 소비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9월 소매판매 지표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의 여파로 당초 일정보다 한 달 넘게 늦은 시점에 발표됐다.

월마트의 3분기 호실적도 의미심장했다. 월마트는 20일 3분기 순이익이 6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이었다. 월마트는 올 연간 매출 신장률도 3개월 전 높여 잡았던 3.75∼4.75%에서 한 단계 더 끌어올려 4.80∼5.10%로 추산했다.

월마트의 실적 호전 배경에는 관세에 따른 물가 상승이 있었다. 월마트는 미국 내에서도 저렴한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물가가 올라가다 보니 비교적 고가의 상품을 파는 소매 업체 홈디포, 타깃 등의 소비자들이 월마트로 옮겨가 반사이익을 얻었다. 존 데이비드 레이니 월마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 발표 날 CNBC 인터뷰에서 “고소득층의 시장 점유율 확대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며 “저소득층의 경우 지출 흐름이 다소 완만해져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최근에는 애플, 버라이즌, 아마존, 파라마운트, 타깃 등 여러 대기업이 대규모 해고를 단행하며 고용시장도 불안해진 상태다. 물가 상승과 고용 악화가 모두 겹친 상태에서 구매력이 하락한 젊은층들이 저가 제품을 더 싸게 사기 위해 블랙 프라이데이를 활용했을 수 있다는 뜻이다.

Z·밀레니얼 세대 39% “관세 영향으로 연말 쇼핑 지출 줄일 것”…‘반짝 흥행’일지 두고봐야


미국 최대 소비 대목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은 지난 28일(현지 시간) 뉴저지주의 대표적인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가든스테이트 플라자’의 휴게 공간에서 남성 방문객들이 따분하다는 둣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다. 뉴저지=윤경환 특파원


이와 관련해 CNBC는 지난 14~17일 미국인 1000명을 자체 조사한 설문 결과를 28일 공개하고 응답자의 78%가 올해 물건 값이 더 비싸졌다는 답을 했다고 밝혔다. 또 응답자의 40%는 관세 때문에 연말 연휴 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답변했다. 지출을 낮추겠다고 대답한 사람 가운데 60%는 다른 사람들을 위한 선물 비용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CNBC는 “거의 절반의 응답자가 올해 남은 기간 사치품 소비를 줄이겠다고 말했다”며 “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와 밀레니얼 세대(1981년~1990년대 중반 출생자)가 다른 연령대보다 경제적 압박을 더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39%는 관세 영향으로 인해 이번 연말 쇼핑 시즌에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했다”며 “특히 Z세대의 24%는 돈일 아끼기 위해 수제 선물을 준비하겠다고 해 그 비중이 13%에 그친 X세대(1965~1980년 출생자)와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 출생자)과 뚜렷하게 대조를 이뤘다”고 진단했다.

블랙 프라이데이로 지작된 연말 소비 효과는 앞으로 나올 각종 지표를 통해 가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측면에서 5월 발표되는 9월 개인소비지출(PCE)은 작은 이정표가 될 수 있다. PCE 물가지수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참고하는 지표다. 이번 PCE는 애초 10월 31일 예정됐다가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로 한 달 이상 늦춰진 채 나오게 됐다.

이와 함께 1일에는 11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3일에는 11월 ISM 서비스업 PMI가 각각 공개된다. 5일에는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나온다.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긴축(대차대조표 축소) 종료 효과가 얼마나 될지도 관전 대상이다. 양적긴축은 연준이 보유한 국채와 주택저당증권(MBS)을 매각하거나 만기 후 재투자하지 않는 방식으로 시중은행 시스템의 예치금(준비금)을 흡수하는 통화정책이다. 이를 종료하면 시중에 즉각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연준이 이달 19일 공개한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12월 1일 양적긴축 종료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almost all)’ 참석자가 동의했다.

이와 관련해 파월 의장은 1일 스탠퍼드대 후버연구소가 주최하는 대담에서 연설할 계획이다. 2일과 4일에는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의 연설도 예정돼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의 매출 증가가 ‘반짝 현상’으로 그칠지, 산타 랠리의 마중물이 될지는 물가와 고용, 금리와 관세 정책 등 여러 변수를 두루 살핀 뒤에야 제대로 헤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스톡커(Stocker)'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대에 투자에 도움이 될 만한 미국의 시장·기업·정책·정치·외교 관련 현장 이야기와 현안 분석을 전달하는 코너입니다. 구독하시면 유익한 미국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스톡커] 美소녀들 '블프 폭풍 쇼핑', 소비 회복 맞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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