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 27분께 울산 울주군 범서읍 중리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산불진화 헬기 7대, 산불진화 차량 27대, 진화인력 165명이 투입됐다.
산불이 나자 울주군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연기확산 및 안전에 유의하고 인근 지역 주민은 대피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재 원인은 미상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기 7대 등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