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과학기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26학년도 전기 2차 석·박사과정 신입생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12월 5일부터 12월 12일 오후 5시까지 UST 입학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2월 4일 오후 5시 이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서류심사와 전공 심층면접을 거쳐 학생을 선발하며, 전공 심층면접에서는 평가 기준에 따라 연구역량과 학업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모집에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스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스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스쿨, 한국화학연구원(KRICT) 스쿨 등 26개 국가연구소 스쿨의 41개 전공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특히, UST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플래그십 전공인 인공지능(AI), 양자 정보, 첨단바이오융합에서도 우수 인재를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학기부터는 한국재료연구원(KIMS) 스쿨에서 ‘우주항공재료공학’ 전공을 신설해 학생을 모집한다. 극한의 우주환경에 견딜 수 있는 차세대 소재 개발을 핵심 주제로 항공기 엔진용 내열소재, 재사용 발사체용 경량 구조소재, 위성체 다기능 소재 등 우주항공 분야 핵심 소재기술을 연구하며 고급 융합소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과 함께 UST는 입학 희망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공 분야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프라인 설명회는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우넷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설명회는 12월 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입학설명회에 사전 신청한 후 참가한 사람에게는 약 1만원권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직할 국가연구소대학으로 전국 30개 국가연구소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약 1500명의 국가연구소 소속 박사 연구원이 UST 교수로 활동하고 있고 매년 미래유망 국가전략 분야의 신진 연구자를 중심으로 신규 교원을 임용하고 있다.
UST 학생은 모두 등록금 전액(학기당 250만원)을 지원받고 국책연구과제에 학생연구원 신분으로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박사과정은 월 190만원, 석사과정은 월 143만원 이상의 연수장려금(학생인건비)를 지급받는다. 이 외에도 해외연수, 국제학술대회 참가, 학생 주도 연구를 지원하는 ‘영사이언티스트 양성사업’ 등 다양한 학생역량강화 사업을 지원, 학생들이 연구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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