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계절별 특화 서비스…전 영업점 ‘한겨울 쉼터’ 가동

12월 1일~2026년 2월 27일

휴식공간 마련·무료 핫팩 제공

광주은행은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 한파 대비를 위해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전 영업점에서 ‘한겨울 쉼터’를 운영한다. 사진 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 한파 대비를 위해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광주·전남·수도권 전 영업점에서 ‘한겨울 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영업점을 찾는 지역민들이 잠시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따뜻한 휴식 공간을 마련하고, 방문 고객에게 무료 핫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2018년 은행권 최초로 광주·전남·수도권 영업점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선보인 이후, 계절별 특화 서비스로 ‘한겨울 쉼터’까지 확대 운영하며 매년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객 뿐 아니라 지역민 누구에게나 개방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박성숙 광주은행 영업기획부장은 “광주은행의 한겨울 쉼터는 영업점 운영 시간 동안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며 “올해도 지역민이 더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