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커피 대신 '이 음료' 마셨을 뿐인데"…암 예방에 좋다더니 면역력까지 '쑥'

클립아트코리아




스무디에 브로콜리 새싹을 넣어 마시는 것이 암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최근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외신에 따르면, 의사이자 과학자인 월리엄 리 박사는 브로콜리 새싹에 들어 있는 ‘설포라판’이 면역력 강화와 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에는 식물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설로라판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전립샘암, 유방암, 위암, 폐암, 백혈병, 결장암, 간암 세포의 생성을 감소시킨다고 잘 알려져 있다.



브로콜리 새싹에는 100g당 무려 1000~2000㎎의 설포라판이 들어 있다. 리 박사는 “브로콜리를 익히면 효능이 떨어질 수 있기에, 새싹을 생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며 “스무디, 샐러드, 아보카도 토스트 등에 넣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브로콜리 새싹 스무디의 주요 재료로는 브로콜리 새싹 1줌(약 1/2컵), 아몬드 우유나 두유 1컵, 냉동 망고 반 컵, 바나나 반 개, 시금치 1컵, 치아시드 작은술 등이 있다. 이 재료들을 모두 함께 믹서에 넣고 갈면 완성이다. 브로콜리를 통째로 먹는 것 자체로도 면역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10·15 대책 한 달…대출 조였더니 한강벨트·강북에 벌어진 일 [김태영의 부동산 썸씽]
주식 팔고 현금 최대치 쌓던 버핏, 결국 '이 기업'에 6조원…"일찍 못 산 건 실수"
로이터 “반도체 패닉바잉…삼성전자, 일부 칩 가격 최대 60% 인상”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브로콜리, #암, #항암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