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조달청, 2026년 혁신제품 시범구매 수요조사 개시

혁신장터 통해 국내 시범구매 268개 혁신제품 시범사용 기관 모집

조달청




조달청은 2026년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위한 수요조사를 10일부터 혁신장터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공공기관이 행정서비스 향상과 국민 편의 제고를 위해 필요한 혁신제품을 신청하면 조달청이 구매하여 공공기관이 직접 시범사용하도록 제공하는 제도이다.

혁신제품 시범구매는 혁신제품의 공공시장 진입을 촉진하면서 시범사용 결과가 성공적이면 국내외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 대상은 268개 혁신제품이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등 일정기간 임차(구독)하여 사용하는 33개 혁신제품은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혁신장터를 통해 임차 수요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강희훈 조달청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창의성과 기술이 결합된 혁신제품은 공공기관의 서비스 개선이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수요조사에 많은 공공기관이 시범사용을 신청하고 희망하는 혁신제품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