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는 지난 달 29일 강동아트센터에서 고교생 대상 강동구 특화 교육 모델인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성과공유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는 올해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맞춰 관내 고등학교의 교육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미래교육 사업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강원대, 대구가톨릭대, 명지대, 서울과학기술대, 영남대, 충북대, 한동대, 한양대 등 업무협약 8개 대학 대표와 강동구 중고등학교 교사,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관련기관과의 2차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내년도 사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현재 강동구는 총 17개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대학교수와 박사급 강사가 참여하는 42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광문고, 상일여고, 선사고 등 3개 선도학교 3974명의 학생이 다양한 심화 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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