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 아티스트 차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10월 30일 기준, 임영웅은 멜론 아티스트 차트에서 △음원 점수 9.9 △팬 증가 9.3 △좋아요 9.1 △포토 7.3 △비디오 6.1점을 기록, 종합 1위에 올랐다. 누적 팬 수는 15만 2344명으로, 꾸준한 팬덤의 응원과 활동이 차트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멜론 아티스트 차트는 음원 스트리밍·다운로드 수에 4배, 팬 증가 수에 2배의 가중치를 적용해 순위를 집계한다. 임영웅은 주요 지표 전 부문에서 고른 강세를 보이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8월 발매한 정규 2집 ‘IM HERO 2’의 꾸준한 인기와, 수록곡 ‘들꽃이 될게요’를 비롯한 곡들의 장기적인 호응 덕분으로 풀이된다. 특히 ‘들꽃이 될게요’ 뮤직비디오에서는 섬세한 표정 연기와 서정적인 감성이 어우러지며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현재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로 전국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광주, 대전, 부산까지 이어지는 이번 투어는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 중이다. 2026년 2월까지 이어질 투어는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과 감성 짙은 라이브, 팬들과의 교감으로 ‘현장형 힐링 콘서트’로 불리고 있다.
멜론 차트 1위와 전국투어 흥행을 동시에 거머쥔 임영웅은 음원과 공연 두 분야 모두에서 신드롬급 존재감을 입증하며, 여전히 현재진행형의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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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uyeo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