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대구영웅시대(대구누부야)’가 지역 내 노후 아동보호시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영웅시대는 최근 재개발 예정 구역에 위치해 에너지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대구신망애원’에 온기를 전했다. 대구신망애원은 설립된 지 40년이 넘은 아동보호시설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곳이다.
팬클럽 회원들은 이곳에 총 300만 원 상당의 전기 온수기를 기부했다. 구체적으로는 대형 전기 온수기 2대와 소형 전기 온수기 2대를 직접 설치했다. 이러한 나눔은 아동들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영웅시대' 관계자는 “아이들이 따뜻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지역 사회를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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