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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국내 레이싱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3연패

고성능 슬릭 타이어 '엔페라 SS01'로 기술력 입증

모터스포츠 데이터 통해 일반 타이어 R&D 반영

넥센타이어 마곡 중앙연구소 더넥센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 사진제공=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국내 최정상 레이싱 무대에서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시즌 종합 1위를 차지하며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부문 3연패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다. 이 중 6000 클래스는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로, 동일 사양 차량으로 경쟁하기 때문에 타이어 성능이 승부를 좌우한다.

타이어 제조사별 선수들의 연간 누적 포인트로 순위를 결정하는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부문은 2022년 신설됐다. 넥센타이어는 창설 첫 해부터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국내 타이어 제조사 최초의 ‘3연패’ 기록을 세웠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시즌 3개 팀(서한GP·오네 레이싱·원 레이싱)에 마른 노면용 ‘엔페라 SS01’과 젖은 노면용 ‘엔페라 SW01’을 공급했다. 고속 주행과 급격한 코너링이 반복되는 극한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발휘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는 평가다. 특히 올해 4라운드에서는 자사 타이어를 장착한 레이싱팀이 1~3위를 모두 차지하는 ‘트리플 포디엄’을 3년 연속 달성했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모터스포츠에서 얻은 데이터를 일반 타이어 개발에 반영해 R&D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는 전기차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에도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 중이며 동일한 ‘엔페라 SS01’ 타이어로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아우르는 ‘원 타이어(One Tire) 전략’의 성과를 입증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레이싱 전용 타이어 개발 4년 만에 이룬 3연패는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현장 중심 R&D의 결실”이라며 “모터스포츠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일반 소비자용 제품에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안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넥센타이어는 모터스포츠 대중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삼성물산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 주최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레이서와 일반 관람객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5월부터 10월까지 다섯 차례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3연패를 기념해 자사 고객 플랫폼 ‘넥스트레벨’을 통해 SNS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골프 거리측정기와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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