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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 과했다" 반발…피의자 조서 공개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경찰 직권남용 고발도 검토"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30일 국회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측이 2일 경찰 피의자 조서를 공개했다.

이날 이 전 위원장 측 임무영 변호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피의자신문조서 3건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이 전 위원장의 진술이 담겼다.



조서에 따르면 경찰은 이 전 위원장이 지난해부터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꺼낸 발언과 SNS에 올린 글의 의도를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이 전 위원장은 “절박한 심정에서 (방통위) ‘2인 체제’를 해소할 능력이 있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호소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전 위원장 측은 경찰 수사 담당자를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임 변호사는 “내용이 매우 빈약하고 기존 질문의 반복”이라며 “세 차례 조사가 과연 체포까지 해가면서 할 일이었는가에 대한 판단을 구하기 위해 조서를 공개한다”고 했다.

지난달 27일 3차 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이 전 위원장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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