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선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면 조금 색다른 아디다스골프 세상이 펼쳐진다.
아디다스골프는 아이코닉한 트레포일 로고를 필드로 가져온 FW(가을·겨울) 25 오리지널스 골프(Originals Golf) 컬렉션 출시를 기념,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골퍼에게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사할 이번 새 시즌 컬렉션은 오리지널스 본연의 분위기와 브라운·레드 컬러의 조화를 통해 가을·겨울 특유의 따뜻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골프웨어 대표 아이템인 피케 폴로를 비롯해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 높은 집업, 고급스럽고 착용감이 편안한 캐시미어 스웨터, 스타일과 포근함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니트 베스트, 보온과 움직임이 자유로운 패딩 재킷 등이다.
이번 시즌은 제품을 단독으로 착용해도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레이어드 연출이 용이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필드룩의 완성인 풋웨어로는 스탠스미스골프, 슈퍼스타골프, 삼바골프, 가젤골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SS(봄·여름) 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FW 25 오리지널스 골프 팝업 이벤트의 첫날에는 아디다스골프 앰배서더인 배정남과 팀 아디다스 양수진 프로를 비롯해 많은 선수와 배우 및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팝업 행사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가젤·트레포일 모양의 네임태그가 들어있는 스페셜 키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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