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왕님표 여주쌀' 메가MGC커피 신메뉴 맛 더했다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이 전국 매장서 동시 출시

메가MGC커피 신제품 ‘매콤 비빔주먹빵’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 사진 제공 =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메가MGC커피 가을 시즌 신메뉴 2종이 출시된다.

5일 여주시에 따르면 메가MGC커피와 경기 여주시가 지역 상생 협약 차원에서 만든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이 전국 3800여개 매장에서 동시 출시된다.

지난 8월 체결한 상생 업무 협약은 여주 대표 농산물인 ‘대왕님표 여주쌀’을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를 전국에 소개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메가MGC커피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중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는 고소하고 달콤한 곡물 프라페 음료 위에 4번 로스팅한 대왕님표 여주쌀 누룽지를 올려 바삭한 식감을 더한 음료다. 전통적인 맛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께 선보이는 매콤 비빔주먹빵은 삼각빵 속에 대왕님표 여주쌀이 함유된 매콤한 비빔밥을 가득 채운 간편 간식 메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대왕님표 여주쌀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다. 이번 신메뉴 2종처럼 전통과 재미를 동시에 담은 메뉴를 통해 젊은 세대에게도 여주쌀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통해 농가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여주쌀의 브랜드 가치를 널릴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여주쌀을 활용한 가을 시즌 신메뉴인 누룽누룽 바삭 프라페와 매콤 비빔주먹빵이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의 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이번 가을 시즌은 더욱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