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대화하고 있다. 게이츠 이사장이 “소형모듈원전(SMR)이 첨단산업의 전력수요 증가에 효과적 해법”이라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한국 정부도 차세대 원전 건설에 관심이 많다”고 화답했다. 게이츠 이사장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22년 이후 3년 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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