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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 교육과정 단일화 속도…교직원 위크숍 개최

필요성‧방향 공유…학과별 실행가능 모델 도출

지난 11일과 12일 광주에서 열린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를 위한 교직원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학교는 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가 함께 참여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의 교육과정 단일화 및 표준화를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1일과 12일 양일간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위크숍에는 간호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등 9개 보건계열 학과가 참여했다.

3개 대학의 교직원은 워크숍에서 교육과정 통합의 필요성과 방향을 공유하고, 학과별 로드맵을 구체화해 실행 가능한 모델을 도출했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교육과정 단일화는 단순한 형식 통일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교육의 길”이라며 “연합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 모델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 등 3개 대학은 지난해 8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초광역 연합대학 체계를 기반으로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을 출범시키고, 보건의료기술의 표준 교육모델 구축과 제도 정비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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