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창경, 예비창업자 맞춤형 멘토링 본격 시동

마케팅·특허·투자 등 전문가 멘토링 지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전경. 사진제공=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비. 부스트(B.Boost) 창업 멘토링’을 본격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마케팅, 지식재산권, 창업경영, 세무·회계 등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희망한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해 경험 부족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7월 실시한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예비창업자 14명을 선발, 최대 3명의 전문가와 최우수 졸업기업 대표가 6개월간 10회에 걸쳐 집중 멘토링을 진행한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부산창경 주관 사업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가진 예비창업자에게 평균 5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부산창경은 자체 투자재원을 활용해 선정 기업 28개사 중 우수기업을 발굴, 직접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부산창경 관계자는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