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태국 국제결혼 전문 기업 굿모닝결혼정보는 지난달 25일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소아암 환아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굿모닝결혼정보는 이번 기부 외에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보육원에 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생활용품·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성진 굿모닝결혼정보 대표는 “이번 후원이 백혈병,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굿모닝 결혼정보는 이번 기부 외에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 보육원에 환경개선 봉사활동뿐 아니라 생활용품과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굿모닝 결혼정보 관계자는 “외국에 손님을 위탁하는 방식이 아닌 일본 도쿄와 태국 방콕에 현지 해외법인을 두고 직영체제로 운영하고 있다”며 “국제결혼 중개법에 따라 모든 외국인 회원에 대한 사전신상정보 제공을 이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필수중개법에 따르면 △건강 △재직 △범죄 △혼인 관련 증명서를 각 상대국의 언어로 번역과 공증까지 완료하고 서면으로 제공한 후 맞선이 가능하다.
굿모닝결혼정보 관계자는 “일본 등 모든 국가 회원의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고 있다”며 “정확한 정보 제공과 철저한 절차를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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