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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영문소식지 ‘인천나우’ 창간 15주년 이벤트 실시

5+6월호(Vol.93) 발간 및 무료 구독 이벤트

누구나 참여 가능, 1인당 1개 이벤트만 응모

영문소식지 인천나우 5+6월호.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 영문소식지 ‘인천나우(IncheonNow)’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5+6월호 발간과 함께 독자 참여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호는 ‘세계와 어우러지는 인천의 축제’를 주제로, 문화교류 도시로서 인천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주요 콘텐츠로는 △강화에서 만나는 평화의 명소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남긴 것들 △이광훈 신임 인천영상위원회 위원장(영화감독) 인터뷰 △하반기 인천의 글로벌 축제 소개 △글로벌 홍보단(외국인 인플루언서) 김유이(중국)와 함께한 애관극장 탐방기 △휘모리잡가 예능 보유자 김국진 인터뷰 △인천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 등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독자 이벤트는 △인천 알아보기 퀴즈(You Quiz on the Incheon) △사진 응모 이벤트(Incheon Memories Film) △리뷰 이벤트(Reader’s Voice) 등이다.



참여 방법은 인천시 영문 누리집에서 인천나우 무료 구독을 신청한 후, 해당 이벤트에 맞춰 이름, 핸드폰 번호, 주소, 간단한 사연(사진 응모, 리뷰이벤트)을 작성해 7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민, 외국인, 재외동포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1개의 이벤트에만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커피 쿠폰이 증정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나우는 글로벌 도시 인천의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대표적인 영문 홍보 플랫폼”이라며 “이번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시민과 외국인 독자 간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나우’는 인천시가 2010년부터 격월로 발간하는 영문 시정 소식지이다. 문화, 관광,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천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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