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에 앞장서고 있는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소방대원들을 대상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19일 롯데백화점 광주점에 따르면 롯데시네마 광주관에서 오는 21일 소방대원 초청 시네마데이를 연다. 이번 행사는 화재예방과 인명 구조에 헌신하고 있는 소방대원을 위해 마련됐다.
앞서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18일 광주 동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과 가족 50여 명은 초청했다. 이들은 영화 ‘하이파이브’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대원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소방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