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과 손잡고 자이 커뮤니티 시설에 5성급 호텔급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GS건설은 최근 수의계약 대상자로 전환된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커뮤니티 시설에 이 서비스를 우선 도입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적용되는 곳은 단지의 스카이브릿지와 게스트하우스다. 이곳에서 파르나스호텔의 정체성이 담긴 고급스러운 공간과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호텔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GS건설은 올해 3월과 5월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시공사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입찰해 시공사 선정이 무산되면서 이 사업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시공사 선정 여부는 오는 7월 조합원 총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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