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준석 "앞으로 김문수·한덕수 만날 일 없어"

반명 빅텐트 단일화에 거리두기 계속

앞서 "단일화 관련 제 이름 거론말라"

지난 4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참배를 마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6일 범보수 반명(이재명) 빅텐트를 위한 김문수 국민의힘·한덕수 무소속 대선 후보와의 회동과 관련해 “두 분을 만날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김문수·한덕수 두 분이 저에게 만나자고 하는 등의 이야기만 계속 언론인들이 물어보고 계신데 일부 취재의 경우 선거운동을 하느라 전화 못 받고 그러면 나중에 왜 응답이 없냐고 숨기는 게 있냐는 문자가 남겨져 있다”며 “불필요하게 감정 소모가 심해지는 것 같다”고 썼다.



이 후보는 이어 “만나기로 한 것이 없고 앞으로 두 분과의 연락 여부나 만나는지 등의 여부에 대해서는 저는 개별 응대하지 않겠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며 “물론 두 분을 만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구(舊)여권에선 범보수 반명 빅텐트 대상에 한 후보를 포함해 이 후보와 이낙연 전 총리 등을 계속 거론하고 있지만 이 후보는 “빅텐트 단일화와 관련해 앞으로 제 이름은 입에 올리지 말라”고 거리를 두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