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정부기관 포함 비농업 부문 사업체들의 일자리가 전월 대비 22만8000명 증가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4일(현지시간) 밝혔다.
2월(11만7000명) 대비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14만 명)도 크게 웃돌았다.
별도의 가계 조사를 통해 집계된 3월 실업률은 4.2%로 2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으며, 전문가 전망치(4.1%)도 웃돌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