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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사업장 SaaS 솔루션 페이워크, 정부 공식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





AI 기반 사업 관리 솔루션 SaaS ‘페이워크’를 운영하는 페이워크 주식회사가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선정된 공급기업이 전국 중소기업, 스타트업, 소상공인에 자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부지원금을 통한 비용 혜택과 함께 기술력과 서비스 신뢰도를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페이워크는 1~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부터 2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회계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ERP 서비스다. 거래명세서, 견적서, 세금계산서, 영수증, 현금영수증 등 다양한 정산 문서를 빠르게 생성 및 공유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이메일을 통한 청구, 미수금 자동 트래킹, PG 결제까지 정산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최근에는 개인 및 사업자 계좌 연동, AI 기반 거래처별 미수금 리포트 기능까지 더해져 현장 중심의 바쁜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매출 관리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페이워크는 ‘거래 문서 변환 방법’에 대한 자사 기술로 2024년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2025년 2월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아 기술의 독창성과 차별성 또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손지인 페이워크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은 페이워크의 실용성과 기술력을 함께 인정받은 성과”라며 “정부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우리 솔루션을 부담 없이 경험하고, 실질적인 사업 효율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기업 선정은 최근 이뤄진 특허 등록과 함께 페이워크의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입증한 계기로 평가된다. 정부 인증과 기술 인증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 확장과 신뢰도 제고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페이워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기술력 검증과 실사용처 확장에 한층 속도를 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AI 기반 대안신용평가 기능과 PG·POS 정산 데이터 고도화 기능을 중심으로 고도화를 이어가고, 하반기에는 일본 진출을 위한 해외 지사 설립 및 일본 앱스토어 출시 등 글로벌 확장 전략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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