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산기술협회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충북 괴산군 문광면 옥성리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치산기술협회를 비롯해 충주국유림관리소, 충주기계화영림단, 풀무원아카데미 등 약 80여 명이 낙엽송 등 총 3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이임영 한국치산기술협회 회장직무대행은 “최근 대형산불로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해 마음이 무거우나 나무심기 행사 참여를 통해 산과 나무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협회는 이번 대형산불 피해지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산사태우려지역 긴급진단에 임직원 모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국치산기술협회는 산사태·토석류 방지 사업과 관련한 조사·평가·진단 및 사방정책의 교육·홍보 등을 위해 ‘사방사업법’에 따라 2009년도에 설립된 특수법인이며 2024년 2월 6일 기획재정부로부터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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