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차도녀’ 황유민·이예원, ‘공부벌레’ 박현경·방신실 모습은?…‘KLPGA 홍보모델’ 12명 색다른 화보 공개

KLPGA 17대 홍보 모델 황유민. 사진 제공=KLPGA




KLPGA 17대 홍보 모델 박현경. 사진 제공=KLPGA


인기 절정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제17대 KLPGA 홍보모델’ 사진이 공개됐다.

황유민, 김민별, 김수지, 노승희, 박민지, 박현경, 방신실, 배소현, 유현조, 이가영, 이예원, 임희정 등 12명의 홍보 모델들은 경기장에서는 볼 수 없는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스포티 KLPGA’, ‘KLPGA OFF’, ‘긱시크(Geek Chic)’ 등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스포티 KLPGA’는 골프웨어를 활용해 선수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강조했다. ‘KLPGA OFF’는 선수들이 평소 즐기는 취미나 해보고 싶은 활동을 통해 친근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담았다. 또 ‘긱시크(Geek Chic)’는 세련되고 시크함을 표현했다.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화보 사진은 KLPGT가 제작하는 캘린더, 월페이퍼, 포토북 등 다양한 제작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홍보 모델은 새로운 얼굴들이 유난히 많다. 지난 시즌이 그만큼 이변이 많았고 뜨거운 경쟁도 펼쳐졌기 때문이다.

KLPGA 17대 홍보 모델 방신실. 사진 제공=KLPGA




KLPGA 17대 홍보 모델 배소현. 사진 제공=KLPGA


작년 신인상을 받은 유현조, 생애 첫 승부터 시즌 3승까지 만들어 낸 대기만성 형 골퍼 배소현, 역시 첫 승과 시즌 2승을 동시에 차지한 노승희도 첫 홍보 모델이 됐다. 또 2022년 대상을 받았지만 홍보 모델이 되지 못한 김수지도 처음으로 발탁 됐다.

KLPGA 17대 홍보 모델 이가영. 사진 제공=KLPGA


KLPGA 17대 홍보 모델 이예원. 사진 제공=KLPGA


물론 박현경과 임희정처럼 신인의 해 다음해인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홍보 모델에 선정된 선수도 있다. 이예원은 3년 연속 홍보 모델을 이어가고 있고 2023시즌 루키 트리오로 많은 골프 팬의 사랑을 받은 김민별, 방신실, 황유민은 2년 연속 홍보모델에 선정됐다. 특히 황유민은 2024시즌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100% 팬들의 투표를 통해 인기상을 받은데 이어 홍보 모델 투표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최고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KLPGA 17대 홍보 모델 화보. 사진 제공=KLPGA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