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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세라젬과 공식 스폰서 협약[필드소식]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세라젬이 19일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라젬의 척추 관리 의료기기 마스터 V9과 파우제 M6 등은 5년 연속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됐다. 세라젬 제품들은 이번 시즌에도 KPGA 투어를 비롯해 챌린지 투어와 챔피언스 투어에서 우승자 부상 및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마스터 V9은 운동 후 피로가 누적된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고 목부터 골반까지 더 강력한 입체 회전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제품이다.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직가열 온열 마사지 볼로 단 10분 만에 최대 65도까지 도달하는 온열기술로 운동 후 뭉친 근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KPGA와 세라젬은 지난 2021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세라젬 관계자는 “골프는 코어 근육이 중요한 스포츠다.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제품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세라젬은 앞으로도 스포츠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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