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이 금융규제 분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진무성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진 변호사는 금융자문, 금융송무, 금융형사, 금융경제범죄 및 금융규제 대응 분야의 전문가다. 변호사 개업 후 법무법인 한울, 대우증권, 금융감독원, 법무법인 태평양 등에서 지난 15년간 금융 분야에서 일하며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진 변호사는 △주요 시중은행, 증권사, 저축은행에 대한 금감원 종합·수시·부문검사 및 제재심의위원회 대응 자문 △DLF(파생결합펀드), 이탈리아 헬스케어펀드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에 따른 검사 및 제재 대응 자문 △유가증권·코스닥 상장사에 대한 불공정거래 조사 대응 자문 △해외 IB를 대상으로 한 공매도 조사 대응 자문 △회계처리기준 위반 회사에 대한 회계감리 대응 자문 등을 주요 업무로 해왔다.
한편, 바른은 금융규제, 상장폐지, 금융경제범죄 대응과 관련한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규제 및 금융경제범죄 대응팀’을 통해 맞춤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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